프롤로그: 신들의 선택
태초에 세계를 창조한 제우스는 세상을 지킬 새로운 영웅을 찾고 있었다. 신들의 신탁에 따라 두 명의 수호자가 선택되었으니, 바로 인간 세계의 자매 서미와 서아였다.
서미는 지혜와 전략을 상징하는 빛의 방패를,
서아는 강한 사랑과 희망의 힘을 가진 **하트모양 요술봉, ‘에테르 로드’**를 부여받았다.
"너희는 에테르의 수호자다. 세상의 균형을 지키고, 어둠을 몰아내야 한다!"
그러나 신들의 적인 카오스 군단이 부활하며, 세계는 위험에 빠졌다. 이제, 서미와 서아는 진정한 영웅이 되어야 했다.
1장: 암흑의 위협
어느 날, 세계 곳곳에서 거대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둠의 신 타르타로스가 봉인을 깨고 부활한 것이었다.
"이제 세상은 내 것이다! 빛의 수호자 따위가 나를 막을 수 있겠느냐?"
타르타로스는 암흑의 군단을 불러내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였고, 신들도 경계를 강화했다.
그때, 서미와 서아가 신들의 무기를 장착하고 하늘을 가르며 등장했다.
"우리가 있는 한, 이 세상은 어둠에 물들지 않아!"
2장: 전설의 무기
하지만 타르타로스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태양의 창과 운명의 방패가 필요했다.
두 자매는 첫 번째 무기를 찾기 위해 올림푸스 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곳은 이미 카오스 군단에게 점령당한 상태였다.
"강한 자만이 태양의 창을 가질 수 있다!"
거대한 불의 거인이 길을 막아섰다.
서아는 하트모양 요술봉 **‘에테르 로드’**를 높이 들어올렸다.
"어둠을 밝히는 힘이여! 러브 임팩트!"
요술봉 끝에서 따뜻한 빛이 퍼지며 불의 거인을 감쌌다. 순간, 불의 거인은 서아의 순수한 힘에 정화되어 사라졌다.
"우리는 신들의 선택을 받은 자!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서미는 차분히 전략을 세우고, 태양의 창이 숨겨진 봉인을 해제했다.
"첫 번째 무기는 얻었어! 이제 운명의 방패를 찾으러 가자!"
3장: 대양의 전투
운명의 방패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지키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방패를 가지려면, 카오스의 군대를 막아야 한다."
그 순간, 바닷속에서 어둠의 해양 괴물들이 튀어나왔다.
"이제 끝이다!" 타르타로스의 부하들이 외쳤다.
그러나 서아는 환하게 웃으며 하트 요술봉을 흔들었다.
"이 세상은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해! 러브 파워 스톰!"
거대한 핑크빛 소용돌이가 일어나며, 괴물들을 하나씩 정화했다.
서미는 방패를 들어 바닷속의 파도를 조종하며 적들을 막아냈다.
"이제, 마지막 전투가 남았어!"
4장: 타르타로스와의 최후의 결전
두 자매는 타르타로스가 있는 암흑의 성채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세상의 운명을 걸고 싸워야 했다.
"너희가 아무리 강해도, 어둠을 막을 순 없다!"
타르타로스는 거대한 어둠의 폭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서미와 서아는 힘을 합쳐 최후의 공격을 준비했다.
"빛과 사랑의 힘으로, 우리는 세상을 지킬 거야!"
서미는 태양의 창으로 어둠을 찢었고, 서아는 하트 요술봉을 하늘로 치켜들며 외쳤다.
"빛과 사랑이여, 이 세계를 구하라! 에테르 하트 버스트!"
순수한 빛의 파동이 세상을 뒤덮으며, 타르타로스를 정화했다.
"이것이 신들의 정의다!"
마침내, 타르타로스는 소멸했고, 세상은 다시 평화를 찾았다.
에필로그: 새로운 전설
신들은 두 자매의 용맹을 기리며, 그들을 새로운 에테르의 수호자로 임명했다.
"너희는 이제 인간 세계뿐만 아니라 신들의 세계까지 지키는 영웅이 될 것이다!"
서미와 서아는 더 강한 수호자로 거듭났고, 그들의 전설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