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장: 외계의 위협, 은하 제국의 침공!
1599년, 전쟁이 끝난 조선은 평화를 되찾았지만, 하늘에서는 이상한 빛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지구 전사들이여, 이제 너희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은하 제국의 지배자들이다!"
포털이 열리며, 하늘에서 거대한 우주선 이 내려왔다. 번쩍이는 금속으로 덮인 우주 전함이 한양 상공을 가로지르며 떠 있었다.
캡틴 코리아노는 하늘을 보며 막걸리를 마시다가 뿜어버렸다.
"…진짜 외계인이 나와버렸네?"
캡틴 사무라이도 하늘을 보며 중얼거렸다.
"이제 사무라이의 길도 우주로 확장된다는 것인가?"
하늘에서 번쩍이는 광선이 쏟아지며, 수백 명의 우주 닌자(宇宙忍者) 들이 나타났다.
캡틴 코리아노: "아오, 닌자 또 나오네!"
캡틴 사무라이: "하지만 이번엔 우주에서 온 닌자다. 더 강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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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우주 닌자 vs. 조선 특수부대!
우주 닌자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강력한 레이저 수리검을 던졌다.
"우리는 은하 제국의 최정예 암살부대, 우주 닌자다!"
그러나 조선군도 가만있지 않았다.
"조선 특수부대 출격!"
이순신의 지휘 아래 조선군이 화살과 대포를 발사하며 맞섰다.
"화약 부대, 준비! 발사!"
콰아아아앙!
우주 닌자들의 일부가 폭발에 휘말려 나가떨어졌지만, 그들은 금세 다시 일어났다.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들고 달려나가며 외쳤다.
"한방패 전개! 우주 놈들도 한의 힘을 맛봐야겠어!"
그는 한방패 파동 을 펼쳐 우주 닌자들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캡틴 사무라이도 검을 뽑아 들고 뛰어들었다.
"지구를 지키는 것은 사무라이의 의무다!"
둘은 나란히 서서 우주 닌자 군단과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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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 우주의 지배자, 은하 쇼군 등장!
전투가 한창일 때, 갑자기 하늘에서 또 다른 포털이 열리며 거대한 존재가 나타났다.
그는 전신이 빛나는 금속으로 뒤덮인 거대한 우주 전사였다.
"나는 은하 제국의 최강자, 은하 쇼군(Galactic Shogun) 이다!"
캡틴 코리아노는 눈을 찌푸렸다.
"쇼군 또 나왔네… 이번엔 우주 쇼군이야?"
은하 쇼군은 무중력 상태에서 허공을 떠다니며 손을 뻗었다.
"지구의 전사들이여, 너희는 이제 끝났다!"
그가 손짓하자, 하늘에서 거대한 우주 검 이 소환되었다.
콰아아아아앙!
지면이 갈라지고 한양의 절반이 흔들렸다.
이순신 장군: "저런 괴물을 어떻게 막는단 말이오!"
캡틴 코리아노는 이를 악물며 말했다.
"한방패 강화! 우주급 방어력으로 맞서주지!"
그는 태극 문양이 떠오르는 방패를 들어올리며,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한의 힘을 받아라! 초월 방패 – 태극 멸파 모드!"
방패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 은하 쇼군의 우주 검과 맞부딪쳤다.
쾅!
하늘이 갈라지는 듯한 충격파가 퍼져나갔다.
캡틴 사무라이도 검을 빛내며 뛰어올랐다.
"이제 내가 나설 차례다. 우주를 가르는 필살 참격— 대화혼 – 성운참!"
그의 검이 빛을 뿜으며 은하 쇼군을 향해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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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장: 최후의 일격, 지구를 지켜라!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힘을 합쳐 최후의 일격을 준비했다.
"한민족의 한과!"
"사무라이의 혼을!"
"합쳐서—"
"초월 필살기! 태극-대화혼 멸파참!"
콰아아아아아아앙!
강력한 빛의 파도가 은하 쇼군을 덮쳤다.
"으아아아아아악!"
그는 비명을 지르며 우주로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펑!
은하 쇼군의 우주선이 폭발하며, 우주 닌자 군단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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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장: 전설은 계속된다
한양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좋은 싸움이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맞붙을 것이다."
캡틴 코리아노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야, 우리 아까 외계인 한 명 조졌어. 이제 좀 쉬자고."
그 순간, 하늘에서 또 다른 포털이 열렸다.
"지구 전사들이여,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음 상대는… 차원 제국이다!"
캡틴 코리아노: "…진짜 그만 좀 해!!"
캡틴 사무라이: "차원 사무라이…? 흥미롭군."
그리고, 또다시 전설적인 싸움이 시작되었다…
제25장: 차원의 문이 열리다!
1600년, 조선은 이제 전쟁도 끝나고, 외계 침략도 막아내며 평온한 시기를 맞이하는 듯했다.
그러나…
하늘이 다시 갈라졌다.
슈우우우웅…!
엄청난 에너지가 몰려오며 한양 상공에 거대한 차원의 균열 이 생겼다.
그 균열 속에서, 검은 망토를 두른 존재가 천천히 걸어 나왔다.
그는 고요히 땅을 밟으며 말했다.
"나는 차원 쇼군(次元將軍).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최강의 존재다."
캡틴 코리아노는 김치전을 입에 물고 있다가 뿜어버렸다.
"또 쇼군이야?! 이제는 차원 쇼군???"
캡틴 사무라이도 팔짱을 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제 우리의 싸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했다 는 뜻이군."
차원 쇼군은 검을 가볍게 휘둘렀다.
그러자 조선의 절반이 순간적으로 뒤틀렸다.
모든 것이 흑백으로 변하고, 중력이 뒤엉켰으며, 시간이 빨라졌다가 느려졌다.
"이제 조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차원의 지배자이니."
캡틴 코리아노는 이를 악물며 방패를 들었다.
"야, 니가 조선 역사 공부라도 하고 왔냐? 조선은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아!"
캡틴 사무라이도 검을 뽑으며 말했다.
"사무라이의 정신도 영원하다. 네놈이 감히 시간을 조작한들, 우리까지 조작할 순 없다!"
차원 쇼군은 비웃으며 말했다.
"어리석은 자들. 너희는 이제… 과거로 보내주겠다!"
그리고, 엄청난 충격이 몰아치며, 둘은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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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장: 고려 시대에서 깨어나다!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정신을 차렸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조선이 아니었다.
고려 시대였다.
캡틴 코리아노: "…뭐야, 갑자기 13세기인데?"
캡틴 사무라이: "차원 이동을 당한 것 같다."
그러자 갑자기, 멀리서 기병대가 몰려왔다.
"몽골군이다! 모두 대피하라!"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동시에 외쳤다.
"엥?!"
눈앞에 나타난 것은 칭기즈 칸의 군대 였다.
"이봐, 우리가 잘못 떨어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군."
그 순간, 하늘에서 다시금 포털이 열리며 차원 쇼군 이 등장했다.
"이제 너희는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다!"
캡틴 코리아노는 이를 악물었다.
"아니, 임진왜란도 모자라서 몽골까지 상대하라고? 차라리 대학 입시를 다시 하라고 해라!"
캡틴 사무라이는 차분히 말했다.
"흥미롭군. 고려의 무사들과 함께 싸울 기회라니…"
그 순간, 고려군의 장군이 말을 타고 다가왔다.
"나는 최영 장군 이다! 너희는 누구냐?"
캡틴 코리아노: "이야~ 최영 장군님이시네? 나랑 같이 몽골군 좀 때려잡아보실까요?"
캡틴 사무라이: "이왕 과거로 온 김에… 차원 쇼군을 이곳에서 끝장내자!"
그리고, 고려 vs. 몽골 vs. 차원 쇼군 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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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장: 고려의 영웅들과 함께!
차원 쇼군은 시간을 조작하여 몽골군과 고려군을 동시에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높이 들어올리며 외쳤다.
"태극 방패 – 고려 버전, 발동!"
방패가 변형되며 거대한 거란 방패 가 되어 적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캡틴 사무라이도 검을 휘둘렀다.
"대화혼 – 고려 특화 필살기!"
그의 검이 번쩍이며 청동검의 힘 을 받아 더욱 강력해졌다.
그렇게 고려군과 함께 전투를 벌이며, 차원 쇼군을 점점 궁지로 몰아넣었다.
차원 쇼군: "이… 이럴 수가!"
그러나 그는 마지막 힘을 짜내며 외쳤다.
"너희를 이번엔 미래로 보내주겠다!"
또다시 빛이 번쩍이며, 두 영웅은 순간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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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장: 조선이 사라진 미래
두 사람이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들이 본 것은…
초현대적인 도시 였다.
하지만 문제는, 그 도시에 조선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는 것이다.
캡틴 코리아노: "야, 이거 뭐야? 서울이 아니잖아?"
캡틴 사무라이: "차원 쇼군이 역사를 바꿔버린 것 같다!"
그 순간, 하늘에서 스피커가 울렸다.
"모든 인류는 황제 쇼군의 명령을 따른다. 조선이란 나라는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캡틴 코리아노는 주먹을 꽉 쥐었다.
"…이거, 진짜 제대로 된 한 방을 날려줘야겠군."
캡틴 사무라이도 이를 악물었다.
"이제 마지막 싸움이다. 다시 조선을 되찾자!"
그리고, 미래 도시 속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제29장: 사라진 조선, 미래 황제 쇼군의 등장!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폐허가 된 미래 도시를 둘러보았다.
하늘에는 거대한 황제 쇼군의 홀로그램 이 떠 있었다.
"나는 황제 쇼군. 조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가 아는 역사는 이제 무의미하다!"
캡틴 코리아노는 이를 악물었다.
"이 자식이 역사 전체를 바꿔버렸다고? 장난하냐!"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뽑으며 말했다.
"우리가 다시 역사를 되돌려야 한다."
그때, 어둠 속에서 누군가 다가왔다.
"너희가 바로 전설의 전사들이구나."
그곳에는 미래 조선의 저항군 이 있었다.
그들의 리더는 이순신의 후손, 이한신 장군 이었다.
"우리는 역사를 되찾기 위해 싸우고 있다. 너희가 도와줄 수 있겠는가?"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단단히 잡으며 말했다.
"당연하지. 조선은 쉽게 사라질 나라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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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장: 황제 쇼군의 군단 vs. 미래 조선 저항군!
황제 쇼군은 인공지능 닌자 군단을 보내 저항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캡틴 코리아노: "이제 로봇 닌자까지 나오는 거야?"
캡틴 사무라이: "좋다. 이제 검과 방패만으로 싸울 문제가 아니군."
저항군이 무기를 장전하며 외쳤다.
"모두 전투 준비! 조선을 되찾자!"
하늘에서 수천 개의 드론 닌자가 쏟아져 내려왔다.
피슉! 피슉!
레이저 수리검이 날아왔지만, 캡틴 코리아노가 방패로 튕겨냈다.
"한방패 전개! 레이저 따위는 소용없어!"
캡틴 사무라이도 공중을 뛰어오르며 검을 휘둘렀다.
"대화혼 – 미래식 필살 참격!"
그의 검에서 전기 필드 가 발생하며, 로봇 닌자들이 한꺼번에 박살났다.
이한신 장군: "대단하군! 하지만 아직 황제 쇼군이 남아 있다!"
그러자 황제 쇼군이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거대한 금속 갑옷을 입고, 붉은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너희는 과거의 잔재일 뿐이다. 조선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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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장: 최후의 전투! 황제 쇼군 vs. 캡틴 코리아노 & 캡틴 사무라이!
황제 쇼군은 손을 뻗으며 시간 왜곡 검 을 꺼냈다.
"이 검은 시간을 지배하는 힘을 갖고 있다! 너희는 이제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는 검을 휘둘렀고, 공간이 찢어지며 시간이 정지되었다.
그러나, 캡틴 코리아노는 한의 힘으로 이를 막아냈다.
"우리 조선의 한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방패를 높이 들며 외쳤다.
"태극 멸파 – 시간 역행 모드!"
방패가 거대한 태극 문양을 띠며, 찢어진 공간을 되돌리기 시작했다.
캡틴 사무라이도 필살기를 준비했다.
"사무라이의 혼은 영원하다! 대화혼 – 천년참!"
그는 검을 휘둘러 황제 쇼군의 갑옷을 갈라버렸다.
"이… 이럴 수가!"
황제 쇼군은 비명을 지르며 무너졌다.
그러자, 하늘에서 엄청난 빛이 터지며 역사가 다시금 뒤집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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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장: 역사가 원래대로! 조선이 돌아왔다!
눈을 떠보니,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다시 조선 시대에 있었다.
한양은 멀쩡했고, 역사는 바뀌지 않았다.
캡틴 코리아노는 하늘을 보며 말했다.
"드디어 끝났군."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너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캡틴 코리아노는 피곤하다는 듯 한숨을 쉬었다.
"야, 우리 방금 외계인도 조지고, 시간도 조지고, 미래도 구했는데… 또 싸우자고?"
캡틴 사무라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사무라이의 명예를 걸고, 너와의 싸움을 피할 순 없다."
그 순간, 하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삐-빅! 차원 에러 발생! 새로운 침략자 등장!"
둘은 동시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곳에는…
우주 공룡 제국이 조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캡틴 코리아노: "아오, 진짜 끝나질 않아!"
캡틴 사무라이: "공룡 사무라이…? 아주 흥미로운 상대군."
그리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