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장: 우주 공룡 사무라이의 침공!
1601년, 조선의 하늘이 다시금 흔들렸다.
거대한 포털이 열리며, 하늘에서 수십 척의 우주선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우주선에서 공룡들이 내려왔다.
하지만 단순한 공룡이 아니었다.
그들은 우주 갑옷을 입은 공룡 사무라이 군단 이었다.
선봉에 선 공룡이 거대한 검을 뽑으며 외쳤다.
"나는 렉스 쇼군(T-Rex Shogun)! 우주 공룡 제국의 지배자다! 조선을 정복하러 왔다!"
캡틴 코리아노는 한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가 기겁하며 잔을 내려놓았다.
"…야, 진짜 이건 뭐냐? 이제는 공룡까지 나와?"
캡틴 사무라이도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사무라이의 역사보다 더 오래된 전사들이군…"
렉스 쇼군은 커다란 발로 땅을 쾅 찍으며 외쳤다.
"조선의 땅을 차지하고, 공룡의 시대를 다시 열겠다!"
그러자 수천 마리의 공룡 닌자들이 하늘에서 뛰어내렸다.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단단히 잡으며 말했다.
"…좋아. 한 번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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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장: 공룡 닌자 vs. 조선 특수부대!
렉스 쇼군의 군대는 공룡 닌자, 공룡 사무라이, 그리고 메카 공룡 기병대 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우주의 최강 전사다!"
그러나 조선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조선 특수부대, 출격하라!"
이순신 장군이 직접 등장하며 함성을 질렀다.
"이제는 공룡과 싸울 차례로군! 대포를 준비하라!"
공룡 닌자들은 빠르게 움직이며 조선군을 공격했지만,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높이 들었다.
"한방패 – 공룡 멸절 모드!"
그의 방패에서 태극 문양이 빛나며 강력한 충격파가 퍼져나갔다.
공룡 닌자들이 공중에서 날아가며 외쳤다.
"끄아아아악!"
캡틴 사무라이도 필살기를 발동했다.
"대화혼 – 공룡 사냥 일섬!"
그의 검이 빛나며, 메카 공룡 한 마리를 단칼에 베어버렸다.
그러나 그 순간, 렉스 쇼군이 직접 전장으로 뛰어들었다.
"너희 따위가 내 군대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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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장: 렉스 쇼군 vs. 캡틴 코리아노 & 캡틴 사무라이!
렉스 쇼군은 초거대 광선 검 을 꺼내 들었다.
그의 키는 10미터가 넘었고, 움직일 때마다 땅이 흔들렸다.
"우주 공룡의 힘을 받아라!"
그는 검을 내리쳤고, 거대한 충격파가 조선을 뒤흔들었다.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높이 들며 막아냈지만, 엄청난 압력에 밀려났다.
"으아아악! 뭐야, 이 힘은?"
캡틴 사무라이도 빠르게 반격을 시도했지만, 렉스 쇼군은 꼬리 회전 베기 로 그를 날려버렸다.
"우주 공룡은 사무라이보다 강하다!"
그러나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마지막 필살기를 써야겠군."
"그래. 우주 공룡 쇼군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둘은 동시에 필살기를 발동했다.
"한방패 – 태극 폭발!"
"대화혼 – 최종 필살 참격!"
거대한 빛이 하늘로 뻗어나가며, 렉스 쇼군을 직격했다.
"으아아아아악!!!"
렉스 쇼군은 거대한 포효를 남기며 폭발했고, 공룡 군단은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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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장: 드디어 평화?
공룡 군단이 사라진 후, 한양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이번 싸움은 꽤 흥미로웠다. 우주 공룡이라니…"
캡틴 코리아노는 주저앉으며 한숨을 쉬었다.
"진짜, 이제는 더 이상 싸울 일 없겠지?"
그러나, 그 순간…
하늘에서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삐-빅! 초대형 차원 포털 가동!"
둘은 동시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곳에는…
우주 해적 군단이 다가오고 있었다.
캡틴 코리아노: "…아 진짜 끝나질 않아!!!"
캡틴 사무라이: "해적 사무라이…? 점점 흥미로워지는군."
그리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다.
제37장: 우주 해적 사무라이의 등장!
1602년, 조선이 이제는 진정한 평화를 맞이할 줄 알았으나…
하늘에서 거대한 해적선이 내려왔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해적선이 아니었다.
검붉은 색으로 칠해진 거대한 우주 해적선, 그리고 선체에는 일본 사무라이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하하하하하! 지구의 전사들이여, 우리는 우주 해적 사무라이 군단이다!"
해적선의 선봉에 선 자는 해적 쇼군(海賊將軍) 이었다.
그는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거대한 칼을 뽑아 들었다.
"나는 해적 쇼군! 우주를 떠도는 최강의 사무라이이자, 우주에서 가장 악명 높은 해적왕이다!"
캡틴 코리아노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진짜 그만 좀 와라! 이제는 우주 해적 사무라이 야?!"
캡틴 사무라이도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해적이면서 사무라이라니… 기묘한 조합이군."
그때, 하늘에서 수십 개의 해적선이 조선을 향해 포격을 시작했다.
콰아아아아앙!
조선의 일부 성벽이 무너지며 병사들이 비명을 질렀다.
"우주 해적 군단, 조선을 약탈하라!"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동시에 외쳤다.
"또 싸워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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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장: 우주 해적 닌자 vs. 조선 해군 특공대!
우주 해적들은 단순한 도둑이 아니었다.
그들은 해적 닌자 사무라이 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자 초고속 이동과 우주 무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캡틴 코리아노: "해적이면 해적이지, 왜 닌자도 끼어 있는 거야?!"
캡틴 사무라이: "이제는 일본 전통 무사 계층이 전부 섞인 것 같군…"
그러나 조선도 강했다.
"조선 해군 특공대, 전투 준비!"
이순신 장군이 직접 거북선 대공 모드 를 가동했다.
"이순신이 있는 한, 조선 바다를 넘볼 수는 없다!"
거북선에서 대포가 발사되며, 공중에 떠 있는 해적선들을 향해 직격했다.
콰아아아앙!
우주 해적선 일부가 폭발하며 떨어졌다.
하지만 해적 쇼군은 웃으며 말했다.
"흥! 그런 무기로 나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그는 거대한 검을 하늘로 들어올리며 외쳤다.
"해적 사무라이 – 폭풍도(暴風刀)!"
그가 검을 휘두르자, 바다가 뒤집히며 엄청난 해일이 몰려왔다.
조선군: "쓰나미다!"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높이 들었다.
"한방패 – 조선 방어벽 전개!"
그의 방패에서 거대한 태극 문양이 퍼지며, 쓰나미를 막아냈다.
그러나 그 순간, 해적 쇼군이 눈앞으로 순간이동해 공격해왔다.
쾅!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로 겨우 막아냈다.
"으아아악! 힘이 엄청나잖아?"
캡틴 사무라이도 검을 뽑으며 말했다.
"이번 상대는 쉽지 않겠군."
해적 쇼군은 웃으며 말했다.
"그럼 한 번 제대로 싸워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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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장: 해적 쇼군 vs. 캡틴 코리아노 & 캡틴 사무라이!
해적 쇼군은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칼을 휘둘렀다.
슉! 슉! 슉!
그의 검은 바닷바람과 함께 움직이며, 보이지 않는 속도로 적을 베었다.
캡틴 코리아노: "이건 너무 빠르잖아!"
캡틴 사무라이: "역시 우주에서 단련된 검술… 하지만 나도 지지 않는다!"
그는 검을 휘둘러 반격을 시도했지만, 해적 쇼군은 그것을 가볍게 흘려보냈다.
"하하하! 나의 실력을 따라올 수 있겠느냐?"
캡틴 코리아노는 이를 악물었다.
"그럼 우리도 필살기를 써야지!"
그는 방패를 높이 들며 외쳤다.
"태극 멸파 – 해적 진압 모드!"
방패에서 엄청난 충격파가 퍼지며, 해적 쇼군을 강하게 밀어냈다.
"으윽…!"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서며 웃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검을 하늘로 높이 들며 말했다.
"궁극 필살기 – 우주 해적의 저주!"
하늘에서 어둠이 퍼지며, 거대한 해적 유령들이 소환되었다.
캡틴 코리아노: "야, 이번엔 귀신까지 소환하냐?!"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단단히 잡으며 말했다.
"이제 진짜 끝장을 내야겠군."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동시에 필살기를 준비했다.
"최강 필살기 – 한과 혼의 궁극 참격!"
둘이 동시에 힘을 합쳐 거대한 태극 문양과 사무라이 검기를 합쳤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해적 쇼군이 공중에서 뒤로 날아갔다.
"끄아아아악!!!"
그는 비명을 지르며 폭발했고, 해적 군단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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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장: 그리고… 새로운 적이?
전투가 끝난 후, 조선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이순신 장군이 두 사람을 보며 말했다.
"너희 덕분에 조선을 지킬 수 있었소."
캡틴 코리아노는 피곤하다는 듯 방패를 등에 짊어지며 말했다.
"진짜… 이제는 끝난 거 맞지?"
캡틴 사무라이도 검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이번 싸움은 꽤 인상적이었군. 하지만 내 목표는 여전히…"
그러나, 하늘에서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삐-빅! 다차원 존재 감지! 새로운 적 등장!"
둘은 동시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곳에는…
우주 악마 군단이 조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캡틴 코리아노: "…아 진짜 끝이 없어!!!"
캡틴 사무라이: "악마 사무라이…? 흥미롭군."
그리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