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장: 우주 악마 사무라이의 강림!
1603년, 조선이 평화를 되찾을 줄 알았지만…
하늘이 다시 갈라졌다.
이번엔 단순한 포털이 아니었다.
하늘에서 붉은 번개가 치고, 지면이 갈라지며 검은 불꽃이 솟구쳤다.
그리고 그 속에서…
"크하하하하! 이제 진짜 악몽이 시작된다!"
거대한 검은 갑옷을 입은 존재가 나타났다.
그의 검은 피처럼 붉었고, 온몸에서는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그는 외쳤다.
"나는 악마 쇼군(魔王將軍)! 우주 악마 군단의 지배자다!"
캡틴 코리아노는 하늘을 보며 외쳤다.
"…아니, 이번엔 진짜 악마 가 나왔어?!"
캡틴 사무라이는 눈을 가늘게 뜨며 중얼거렸다.
"이제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싸움이군…"
악마 쇼군은 칼을 휘두르자, 하늘이 더 어두워지며 수천 개의 붉은 눈이 번뜩였다.
그의 뒤에서 악마 닌자 군단 이 등장했다.
"우리는 지옥에서 온 닌자들이다! 인간의 시대는 끝났다!"
캡틴 코리아노: "아, 닌자 또 나왔네! 이번엔 악마 닌자야?!"
캡틴 사무라이: "조선이 지옥이 되겠군."
그러나 그때, 어디선가 신비로운 빛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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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장: 신의 전사, 태극 신장이 깨어나다!
악마 군단이 몰려오는 순간, 하늘에서 푸른 빛 이 내려왔다.
그곳에 거대한 수호신 이 떠올랐다.
그것은 전설 속에만 존재했던 존재, 태극 신장(太極神將) 이었다!
캡틴 코리아노: "…와, 드디어 아군 쪽에서도 거인이 나왔네!"
태극 신장이 거대한 손을 뻗으며 말했다.
"조선을 지키는 신의 수호자다. 악마 놈들이 쉽게 건드릴 수 있는 땅이 아니다!"
악마 쇼군은 비웃으며 말했다.
"흥! 신 따위가 우리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그는 손을 뻗자, 검은 구체가 떠오르며 거대한 악마 갑옷을 입은 요괴 군단 이 등장했다.
태극 신장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렇다면, 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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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장: 지옥에서 온 악마 군단 vs. 태극 신장의 반격!
조선군, 캡틴 코리아노, 캡틴 사무라이, 태극 신장은 힘을 합쳐 악마 군단과 맞섰다.
태극 신장이 거대한 주먹을 휘두르며 악마 군단을 부쉈다.
"너희의 시대는 오지 않는다!"
그러나 악마 쇼군은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그는 손을 뻗어 암흑의 기운 을 조선 전역에 퍼뜨렸다.
캡틴 코리아노는 이를 악물었다.
"젠장, 이거 시간을 멈추는 마법 인데?"
조선군과 태극 신장이 점점 느려졌다.
악마 쇼군이 웃으며 다가왔다.
"너희는 이제 끝났다!"
그러나 그 순간…
캡틴 사무라이가 눈을 감고 검을 세웠다.
"이 검은 시간을 가를 것이다."
그는 눈을 뜨며 검을 휘둘렀다.
"대화혼 – 시간베기(時空斬)!"
그의 검이 빛나며, 악마 쇼군의 시간을 되돌려버렸다.
악마 쇼군은 당황했다.
"이… 이럴 수가!"
그리고, 캡틴 코리아노가 마지막 필살기를 준비했다.
"자, 이제 진짜 끝장내자!"
그는 방패를 하늘로 높이 들었다.
"태극 멸파 – 우주급 충격파!"
방패에서 거대한 빛이 퍼지며 악마 쇼군을 덮쳤다.
"끄아아아아악!!!"
악마 쇼군은 마지막 포효를 내지르며 사라졌다.
그리고…
하늘이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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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장: 마침내 평화?
악마 군단이 사라지고, 조선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이번 싸움은 제법 힘들었군."
캡틴 코리아노는 바닥에 주저앉으며 소리쳤다.
"제발 이제 끝났다고 해줘!!!"
그러나…
하늘에서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삐-빅! 다차원 균열 감지! 초월적 존재 등장!"
둘은 동시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곳에는…
신과 악마를 뛰어넘는 초월적 존재, '우주 신 쇼군' 이 나타나고 있었다.
캡틴 코리아노: "…아 진짜 끝나질 않아!!!"
캡틴 사무라이: "신 사무라이…? 매우 흥미로운 상대군."
그리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다.
제45장: 우주 신 쇼군의 강림!
1604년, 조선은 이제야 진정한 평화를 찾은 듯했으나…
하늘이 다시 열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원이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하늘 자체가 찢어지듯이…
엄청난 빛이 쏟아져 내렸고, 그 속에서 거대한 형상이 나타났다.
그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었지만, 신처럼 빛나고 있었다.
그의 몸은 우주로 이루어졌으며, 갑옷에는 태양과 달, 별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그의 눈이 빛나며 우레 같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는 우주 신 쇼군(宇宙神將軍).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이며, 모든 전투를 끝낼 최종 전사다."
캡틴 코리아노는 땅을 쾅 치며 외쳤다.
"야, 너네 대체 몇 명이 더 남아 있는 거야?!"
캡틴 사무라이는 조용히 검을 뽑으며 말했다.
"이제는 신과 싸울 차례군."
제46장: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우주 신 쇼군은 손을 뻗었다.
그러자 조선의 하늘과 땅이 동시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희의 존재는 사라져야 한다. 조선? 사무라이? 모두 의미 없다."
그는 손짓 한 번에 시간을 멈추고, 역사를 되돌리며, 공간을 왜곡하는 힘 을 보여주었다.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순식간에 다른 차원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들이 눈을 뜬 곳은…
공허한 우주 속, 신들의 전쟁터였다.
캡틴 코리아노: "…야, 이거 뭐야. 우리 우주로 순간이동 당한 거야?"
캡틴 사무라이: "이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할 때다."
우주 신 쇼군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너희는 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는 검을 뽑았다.
그 검은 빛과 어둠이 동시에 흐르며, 우주의 법칙을 재구성하는 힘 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칼을 휘두르자, 공간 자체가 뒤틀렸다.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동시에 뛰어올랐다.
"이제 진짜 끝장을 내자!"
제47장: 최종 필살기의 격돌!
캡틴 코리아노는 방패를 하늘로 들어 올리며 외쳤다.
"한방패 – 초월 태극 멸파!"
방패에서 태극 문양이 떠오르며, 엄청난 에너지가 퍼져 나왔다.
한편, 캡틴 사무라이도 필살기를 준비했다.
"대화혼 – 신살검(神殺劍)!"
그의 검이 태양처럼 빛나며, 초월적인 힘이 깃들었다.
우주 신 쇼군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런 기술로 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
그러나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미소를 지었다.
"우린 둘이서 싸운다!"
그들은 동시에 공격을 퍼부었다.
콰아아아아아앙!
그들의 힘이 충돌하며, 우주 전체가 흔들렸다.
우주 신 쇼군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밀려났다.
"이… 이럴 수가! 인간이 신을 이긴단 말인가?!"
캡틴 코리아노: "우리 조선의 한은 신보다 강하다!"
캡틴 사무라이: "사무라이의 혼은 영원하다!"
그리고, 그들은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태극-대화혼 멸파참!"
빛과 검기가 하나로 합쳐지며, 우주 신 쇼군을 직격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사라졌다.
제48장: 드디어 평화?
전투가 끝나자, 둘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다.
한양의 하늘은 맑았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다가와 물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이오?"
캡틴 코리아노는 땅에 주저앉으며 말했다.
"…진짜 이제 끝났겠지?"
캡틴 사무라이는 검을 넣으며 말했다.
"아쉽군. 더 싸우고 싶었는데."
그 순간…
하늘이 조용해졌다.
그리고…
더 이상 이상한 포털이 열리지 않았다.
캡틴 코리아노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드디어, 진짜 끝났다…"
에필로그: 전설은 계속된다
그렇게, 캡틴 코리아노와 캡틴 사무라이는 조선을 지켜냈다.
하지만 전설은 언제나 남는다.
어쩌면 먼 훗날, 그들은 다시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조선은 평화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