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지식과 지혜




지식과

지혜의 경계는

모호하다.








지혜롭게 사는 것은

단순히

정보의 양이나

지식의 깊이만이

아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조화롭게 삶에

녹여내는지에 대한

예술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놓인다.


이러한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삶을

구성한다.


지혜는

이러한 판단과

결정의 순간에서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이는

세상을 흑백논리로만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색깔의

가능성을 인식하는

능력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러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판단의 순간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고려한다.


그리고

그 정보 속에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려낼 줄 안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원칙을 바탕으로 한 선택을

내리는 것이다.

허나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인간의 판단은

본능적으로

편견에 기대기 쉽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는

경향이 있다.


지혜는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직함에서도

비롯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며,


때로는

자신의 믿음이나

선입견에 도전하는 용기가

요구된다.

지혜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다.


그렇게

내면의 목소리와

외부 세계의 소음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며

삶을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매 순간

마주치는 작은 선택에서부터

중대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적용된다.

지혜롭게 사는

삶이란,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여정이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여행이다.






모두들

지식보다는

지혜를 갖추길 바란다.


사실

지식과 지혜의

경계는 모호하다.


이에

지혜를 우선하기에

지식이

폄하되는 경향도

있다.


해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지혜 획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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