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은, 기찻길에서 배운다.

관계의 균형





기차는

서로

그리워하면서


서로

간격을 두고

달리는 것인가?


너무

소중하기에

간격을 두고

함께 같은 방향을 보고

달리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사랑의 주고받음은

삶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이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연결되고,


위로받으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한다.


때로는

이 사랑이

지나치게 되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철길은

사랑과 인간관계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해 준다.


철길의

두 레일은

서로 평행을 이루며


끝없이

나란히 달린다.


그들은

서로를 향해 가지만,


결코

서로에게 닿지는

는다.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 가지만,


너무

가까워지면

오히려

관계의 균형을 잃을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공간을 존중하고,


그들이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또한

철길은

그 길이 어디로 향하든,


두 레일이

항상

함께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교훈을

준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로,


삶의 여정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


이는

서로의 개별적인 성장을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서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은

때로는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며,


때로는

함께 걷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공간을

주면서도,


필요할 때는

서로의 든든한 지지가

되어야 한다.


철길처럼,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가는

여정은

멀고 험난할 수 있지만,


그 길을 함께 걸음으로써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사랑과

인간관계는

균형과 조화의 예술이다.


서로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랑의 진정한

모습이다.


철길처럼,

우리도 서로를 향해 가면서도

서로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 사는

사람들은


한평생

기찻길을 보고

살았으니


누구보다

사랑을

알 것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담쟁이 입새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