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19. 2023
우리는
힘들다
너무나 힘들다
죽을 정도로
힘들다
그럴 때
우리의 곁을 지켜줄 사람이
있다면
ㅡ
세상은
때때로
거친 파도처럼
우리를 시험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종종
혼자라고 느낄 수 있다.
그 어두운 터널의
끝에서,
빛처럼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힘든 순간들을 함께한다.
그들이
곁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이 조금 덜 고독하다는
것을 느낀다.
가장 어려울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단순한 존재
이상이다.
그들은
우리 삶의 숨겨진
영웅이며,
그들의 손길,
말 한마디,
조용한 지지는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그들은
우리가 다시 미소 짓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존재이다.
이들은
때로는
가족일 수도,
친구일 수도,
혹은
우연히 만난 낯선 이일 수도
있다.
그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힘을 주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그들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항상
그곳에 있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강해질 수 있다.
그들의 사랑과
지지는 우리 삶의
큰 선물이다.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우리는
큰 행복을 느낀다.
ㅡ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
그는
내 삶의 진정한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