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에 1,000편을 올렸음에도
나도 멋진 글을 쓰고 싶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Dec 3. 2023
브런치스토리에
1,000편의 글을 올린 후,
제대로 된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할
요량이었다.
허나
1,000편을 썼음에도
만족할 만한 작품을 얻지
못했다.
해서
또 다시
1,000편의 글에
도전한다.
또
100편을 넘겼음에도
글다운 글이
나오지
않는다.
2,000 편에
도전해 보련다.
아예
모든 것
내려놓고
10,000편에
도전해야
하나.
ㅡ
서예 작가가
국전에
하나의 작품을
내기 전
10,000 장을
습작해
천장에 닿을 민큼
쌓았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