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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Dec 20. 2023

또 극단적인  선택을!  삶이 그렇게 힘드셨나요?

삶과 죽음




어제도

방송을 통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40대의 가장이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한 채


아파트에서 투신해

극단적 선택을 한 뉴스를

접했다.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우리는 모두

아직은

살아가야 할 이유가

더 많다.


포기할 수 없는 꿈이

가슴 뛰는 아침이

노래 부르고 싶은 밤이

사랑해야 할 사람이

더 많다











이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다.


우리는

때때로 삶의 어려움에 직면하여

극단적인 생각에 이를 수도

다.


이러한 순간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여전히 많다는

사실다.

우리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꿈 말다.


밤이 되면

노래를 부르고 싶어지는,


그런 삶의 작은 기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우리 곁에

더 많이 있습니다.

삶은 때때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순간일수록 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다.

그렇기에

우리는 포기하지 않아야

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빛은

반짝다.


그 빛을 향해

걸어가야 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우리 자신을 위해 삶을 소중히

여기며

한 걸음씩

나아가야 다.

이야기의

그 가장처럼,

우리 모두는 삶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갈 이유를 잊지 말아야

다.


사랑과

꿈,

삶의 작은 기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들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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