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Dec 22. 2023
소중한 분이 하나님 곁으로 가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 시간,
소중한 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문상 왔다.
한평생을
가난한 삶을 사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다.
유한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숭고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 분이다.
오늘
우리가 모인 이곳은
한 특별한 존재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이 세상을 떠나신 그분은
가난 속에서도
풍요로운 영혼을 지니신
분이셨다.
가난이란 힘든 여정 속에서도,
그분은
끊임없이 남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오셨다.
그분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닮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위안과 교훈이
되었다.
그분은
말씀과 행동으로
세상에 빛을 비추었고,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도
그 빛을 받아 삶의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삶이란,
가진 것의 많고 적음에 달린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 삶을 살아가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그분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의 삶에서 배운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때이다.
그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과 나누며
살아가셨고,
그러한 삶이야말로
진정한
풍요와 의미를 찾는 길임을
보여주셨다.
그분의 삶은
우리에게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숭고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분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분의 삶은
우리에게 그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 같다.
오늘,
이곳에서
그분을 기억하며,
그분의 삶이
우리 모두에게 끝없는 영감과
깊은 사랑의 메시지로
남기를 바란다.
그분의 삶은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영적인 부요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제
그분은 하늘나라에서
평화롭게 쉬시며,
우리에게 남겨진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의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그분의 영혼이
영원히
평안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