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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실현 가능한 계획만을 세우기로 했다.
작심삼일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Dec 31. 2023
이제
몇 시간 후면
해가
바뀐다.
매년
0 시에
계획한 바를
숨죽여 기도했다.
3일 정도
지나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매번
계획이 크고
무거웠다.
해서
이번엔
실현 가능한
한두 가지의 계획만
세우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그럴 수 있다."
"그래서 그랬구나"
"그러려니"
라고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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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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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청람 김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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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수필부문' 수상 등단, '평론부문' 수상 등단, '시부문' 수상 등단, 한국문학신문 공모 평론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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