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실현 가능한 계획만을 세우기로 했다.

작심삼일









이제

몇 시간 후면

해가

바뀐다.


매년

0 시에

계획한 바를

숨죽여 기도했다.


3일 정도

지나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매번

계획이 크고

무거웠다.


해서

이번엔


실현 가능한

한두 가지의 계획만

세우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그럴 수 있다."


"그래서 그랬구나"


"그러려니"


라고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유명 배우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