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아침, 브런치스토리 작가님들께 올립니다.
브런치스토리의 희망이 가득 찬 새해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an 1. 2024
2024년 새해 아침,
세상은 조용히 눈을 떴다.
해마다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또 다른
시작의 순간이 찾아왔다.
오늘,
나는 브런치스토리의 작가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들은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삶의 다채로운 면모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학생,
점성가,
교사,
교수,
간호사,
의사,
검사,
변호사,
판사,
농부,
어부,
자연인,
주부 등
그들의 직업은 다양하다.
모두가 공유하는 것은
바로 '인생'이라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들은
때로는
우리를 깊은 사색에 잠기게 하고,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들의 글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난다.
학생의 글에서는
성장의 두려움과 희망이,
점성가의 글에서는
신비로운 우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사와 교수는
지식과 생각의 깊이를,
간호사와 의사는
인간 삶의 소중함과 연약함을,
법조인들은
정의와 도덕의 딜레마를 고민한다.
농부와 어부는
자연과의 교감을,
자연인과 주부는
일상의 소중함과 평온함을
전한다.
매일 아침,
이들의 글을 읽으며
나는
그들의 삶에
조용히 동행한다.
그들의 경험은
내 삶의 일부가 되어,
나를
더 넓고 깊은 세계로
안내한다.
이제
이들은 단순한 글의 주인공을 넘어,
나의
또
다른 가족이 되었다.
새해에도
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소중한 선물이다.
이 글을 통해
모든 브런치스토리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어주기를
바란다.
2024년,
이 아름다운 시작에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 모두의 삶이
이러한 행복한 이야기로 가득 차기를
바라며,
브런치스토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