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그곳 천국에서 영생하소서
이제 친구를 보내드립니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an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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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철 안드레아
그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의 귀환을 애도하며, 그의 삶을 기리고자 합니다. 그의 삶은 무엇보다도 우정과 사랑, 그리고 끈끈한 동료애로 가득 찼습니다.
경복고 53회 동문으로서, 우리는 안드레아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그의 곁에서 시간을 보낸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동문 회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이 그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회장은 특히 외국 출장마저 취소하며 모든 일정을 주관해 주었습니다.
동문인 심 신부님께서는 새벽 미사를 통해 안드레아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가 준비해 준 귀한 봉안함은 그가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조의금을 보내준 친구와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안드레아를 애도해 준 많은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한 친구는 특유의 해학이 깃든 한시 강의로 장례식장의 슬픈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곁에서 몇 친구들은 인내심을 갖고 친구의 한시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동문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한 친구는 마지막 밤, 12시가 다 될 때까지 영정을 지키며 그의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몇 친구들은 회장과 함께 밤잠을 설쳐가며 운구와 추모 과정에 참여한 것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의 큰 아들과 작은 아들, 그리고 평생을 곁에서 함께한 아내의 슬픔 속에서도 우리는 안드레아를 기리며 그들을 위로했습니다.
문상객 중 한 분이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역시 명문 경복고는 다릅니다.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이 말을 들으며,
48년 전 경복고에 입학했을 때의 가슴 벅찬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무한한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드레아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의 영혼이 평안하길 바라며, 우리 모두 그의 삶을 기억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우정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안드레아의 삶은 단순히 그 자체로 빛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함께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여정에서 우리는 서로를 돌보고, 서로의 슬픔을 나누며, 진정한 동료애와 우정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단순히 장례식의 순간에만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안드레아의 영향력은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며, 그의 기억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가 보여준 인간적인 따뜻함, 끈끈한 우정, 그리고 무한한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우정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안드레아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교훈과 추억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입니다.
그의 가족, 특히 그의 아내와 아들들에게 우리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들의 슬픔이 우리의 슬픔이며, 그들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입니다.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그들과 함께할 것이며, 그들을 지지하고 위로할 것입니다.
안드레아의 삶은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우정이란 무엇인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것이며, 그의 기억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안드레아를 기리며, 그가 남긴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의 삶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바라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드레아, 그대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