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발소는 김제 '미미 이용원'으로

미용실을 옮기다








섬기는

교회 목사님의

아버님이시다.


93세이시다.

아직도

이발을 하고 계시다.


정정하시다.


얼핏

환갑을 맞이한 목사님의

큰 형님처럼

뵌다.


17세부터

이발을 배워

올해로

76년째

이발을 하고 계신다.


이발 가격도

수십 년 전 그대로다.


콧노래를 부르신다.


이곳

전북 김제

'미미이발소'는

사랑방이다.


단골손님은

20대부터 90대까지

이곳을 찾는다.


손님은

모두 격의 없는

친구다.












93세에 이르신 분이

아직도

이발을 하고 계시다는 것은

정말로 감동적이다.


17세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76년째 이발을 계속하고 계신다니,

그런 힘이 있는 분이

부럽다.


더불어

그렇게

오랫동안 이발을 하시면서도

가격을

수십 년 전과 동일하게

유지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자고 나면

가격이 오르는

현대에선


그런 고집이

오히려

흉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분의 삶 속에 담긴 소중한

가치들이다.


항상

콧노래를 부르시며,

이곳을 찾는 손님을 모두 친구로

여기신다는 말씀이

그분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이곳은

단순한 이발소가 아니라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공간이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준다.


90이 넘은 연세에도

끝까지 자신의 업을 사랑하고

이어가는 모습은

참으로 멋진 일이다.


우리는

이렇게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서도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작은 것 하나에도

큰 사랑과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전달해 준다.


함께 걸어온 세월이

그렇게도 소중하고 가치 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러니

이제는 그분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그분의 삶에서 배운 것들을

우리 삶에도 적용해 보면

좋겠다.


그분이

이끄는 길을 따라가며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함께하는

이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주는 것을

기억하며,


삶의 가치를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


함께 하면서

모두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 달에

한 번 들르는

미용실을


이제

김제 '미미 이용원'으로

옮겨야겠다.


서울에서

김제로?


헌데

교통비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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