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진 원고지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든다
원고지 공포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Mar 9. 2024
네모진 원고지 앞에 서기만 하면
주눅이 든다.
200개의 각진 눈이
노려보고 있다.
ㅡ
우리는
종종
삶에서 네모진 원고지 같은 상황에
직면한다.
그것은
우리가 준비한 발표일 수도 있고,
중요한 회의에서의 발언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단순히 새로운 사람들 앞에서의
자기소개일 수도 있다.
그 순간,
우리는 모든 시선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고 느끼며,
마치
200개의 눈이
자신을 노려보는 것 같은 압박감을
경험한다.
이런 압박감은
우리의 내면에서 온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때로는
그것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는
우리가 사회적 상호 작용에서
얻어진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형성된 자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긴장,
주눅 든 마음은
실제로
우리 내부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의 반영이다.
허나
이러한 순간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그것은
자신을 넘어서는 무언가,
즉
한계를 시험하고
능력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네모진 원고지 앞에 서 있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외부 세계와 공유하려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것은
우리의 목소리를 찾고,
그 목소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경험하는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만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나면,
더 큰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얻게 되며,
이는
개인적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
결국,
네모진 원고지 앞에 서는 것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다.
그 순간을
피할 수도 있지만,
용기를 내어 그 앞에 서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
목소리를 들리게 함으로써,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은
삶에서 직면하는
무수히 많은 네모진 원고지들,
즉
도전들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여정이다.
이 여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단순히 듣는 이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네모진 원고지 앞에 설 때
느끼는 두려움과
긴장은,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러한 순간들은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사유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대한
더 명확한 이해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 순간들은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기회다.
주눅 든다는 느낌을 경험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허나
이러한 감정을 넘어서려고
노력할 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며,
직면하는 도전들을
용기 있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끝내,
네모진 원고지 앞에 서는 것은
자신의 삶의 저자가 되고,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나눌 때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네모진 원고지 앞에 설 때
느끼는 두려움과 긴장은,
우리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일 뿐이다.
그 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성장과 발전을 위한
또 다른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