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지 않은 말도 들을 수 있어야
다양성과 포용성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Mar 17. 2024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은
위험하다.
가끔은
듣기 싫은 말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ㅡ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편안한 것,
긍정적인 평가,
자신의 견해를 확증해 주는 말들을
선호한다.
이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아를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이러한 성향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우리는
‘확인 편향(confirmation bias)’의
늪에
빠지게 된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믿음이나 가설을
뒷받침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하게 만들며,
반대되거나 비판적인 의견을
외면하게
만든다.
현실은 언제나 우리의 기대나 믿음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판적인 의견이나
부정적인 피드백은
때로
우리의 심리적 안정을 위협하고,
자아를 방어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이러한 정보들을 받아들일 줄 아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개인의 성장,
사고의 확장,
강건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듣기 싫은 말,
즉
우리에게 도전이 되는 말이나 비판은
사실
우리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의 신념이나 행동에 대한 재검토를
가능하게 한다.
더 나아가 우리가 자신의 취약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보다 성숙하고 강인한 인격을
개발할 수 있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아방어 메커니즘은 강력하며,
자신에게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종종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 성장으로 이어진다.
진정한 지혜는
다양한 관점을 경청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넘어서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적용된다.
사회적 다양성과 포용성은
다양한 의견과 관점이 서로 경쟁하고,
보완하며 성장하는 토양을 제공한다.
사회가 진정으로 발전하려면,
그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배양해야 한다.
이것은
결국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은
잠시 동안의 편안함을 줄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성장의 장애물이 될 수 있다.
반면,
때로는 불편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비판적인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것들을 통해 배우며 성장할 때,
보다 넓은 시야와 균형 잡힌 판단력을
갖게 된다.
이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보다
지혜롭고
성숙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 준다.
비판을 받아들이는 것은
또한
다른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게 해 준다.
이해와 공감의 능력은
타인의 관점을 듣고,
그것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 발전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타인의 감정과 경험에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더 포용적이고
연결된 사회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편안한 것,
긍정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서,
때로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은
진정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일 때,
보다 균형 잡힌 시각을 개발하고,
각종 문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개인적인 삶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지혜롭고
성숙한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하다.
듣기 싫은 말도 들을 줄 아는 것은,
결국
더 넓은 세계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의미 있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삶의 많은 면에서 직면하는
도전과 문제에 대해
더 창의적이고 유연한 해결책을
모색하게 만든다.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고,
상반된 아이디어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며,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
듣기 싫은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은
우리의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
자기 자신의 한계와 취약점을
인식하는 것은
겸손의 시작이다.
겸손은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려는 태도를
갖게 만든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비판을 건설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 성장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이 아닌,
듣기 싫은 말도 듣는 것은
중요한 교훈을 가르친다.
그것은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다양성과 차이를 포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한다.
이러한 태도는
직면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데
필수적이다.
이 모든 것은
더욱 지혜롭고 성숙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중심이 되어야 할
핵심 가치이다.
ㅡ
아직도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듣기가
버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