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Mar 31. 2024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은혜, 은혜, 모든 것이 은혜다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은혜였다.













'내 삶에서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이 깨달음은

마치 새벽의 공기처럼 맑고,

깨끗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종종

일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당연시 여기며 살아간다.


 진실은,

이 모든 순간들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잊고

살아가는 것이다.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이 주는

감사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내 삶 속에서 당연하다 여겼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부터 시작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까지.

모든 것이

어찌 보면 기적과도 같은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감사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게 해주는

열쇠 같은 것이다.


감사의 마음은

우리를 더 너그럽고,

이해심 깊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평화로

이끈다는 것이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이제

자연스럽게 감사할 것들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때로는 작은 것일 수 있고,

예상치 못한 것일 수도 있다.


그 속에서 발견하는 기쁨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감사의 마음을 키우는 것은

나에게 삶을 대하는

새로운 태도를 가르쳐주었다.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 주고,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사실,

우리가 당연하다 여기는 많은 것들은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낸 것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

우리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

심지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자체도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우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은혜이다.


이러한 인식은

내게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아왔는지,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그 은혜를 되돌려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삶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우리를 더욱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 차게 만들며,

우리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내 삶에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는다.


모든 것이 은혜이며,

그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변모한다.


은혜를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가 세상을 대하는 방식,

사람들과의 관계,

심지어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영향을 미친다.


감사는

우리를 현재 순간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며,

그 순간이 주는 작은 기쁨과

미묘한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넓히고,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때로는

가장 평범해 보이는 순간들이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된다.


은혜에 대한 인식은

또한 우리에게 겸손과 연민을

가르친다.


우리가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우리를 더욱 다른 사람들에게

열려 있게 만들고,

그들의 경험과 고통에 공감하게

만든다.


이는

우리가 더욱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이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눌 때,

우리는 그 은혜가

더욱 확장되고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이 은혜라는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진다.


이 은혜를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은혜라는 인식은

우리에게 더욱 겸손하고,

감사하며,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한다.


이러한 삶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이를 인식함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큰 은혜 중 하나이다.

작가의 이전글 누가 나의 죄를 구속救贖하였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