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가 어울리는 사람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남자





따뜻한

사람


덧니가

어울리는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여 산골,
푸르른 산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믿음과 인간미가 물씬 풍긴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내가 가슴으로 모시고 있는

이봉우 장로님이다.


누구나

장로님을 보면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그의 매력적인 덧니다.


돋은 덧니 사이로

그의 미소는 매력을 더한다.


무언가 독특하고 감동적인 것이 그 덧니에서 흘러나온다.

그 덧니 사이로 들려오는 말씀은

마치

샘물처럼 풍부하고 진한 믿음으로 가득 차 있다.

장로님이 어릴 적,

충남 부여의 산골에서 자랐다.

그때의

어린 그는 산을 넘고,

개울을 건너며,

책보를 둘러메고 학교를 다녔다.


학교 가기 전에는 집 앞마당을 쓸고,

방과 후에는 소를 끌고 들에 나가

풀을 뜯기는 와중에도 책은 언제나 그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그의 뛰어난 심성은 어린 시절부터 두드러졌다.

그때의 친구들과는

지금도 두터운 우정으로 이어져 있고,

그들 모두는

이봉우 장로님을 지지하며

그의 길을 응원한다.

현재 장로님은

서울의 세검정 지역에서

세검정 중앙교회의 장로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교회 성도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장로님의 인격 속에 담긴 무한한 매력은

상대의 이야기에 귀기울임이다.
또한

그의 강한 믿음,

맑은 심성,

특히 상대에 대한 배려는 모두

그의 겸손에서 비롯된다.

이봉우 장로님은

그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의 덧니와 함께 웃으며,

땀 흘리며 산길을 걸으며 얻은 믿음과 지혜,

무한한 인간미를 품은 채로.

푸르른 산마루에서,

교회의 성스러운 담장 안에서,

우리는

그를 볼 때마다

인간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기쁨을 발견한다.
그는 믿음과 사랑으로 가슴을 채우며,

우리 모두에게 그 풍성한 삶을 나눠준다.


이봉우 장로님, 그의 삶은 산뜻한 바람과 같이 우리 마음을 감싼다.


푸른 산마루 끝에 서서,
덧니 웃음으로 하늘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이 노래처럼 흘러내려,
장로님의 믿음이 산골에 메아리친다.

이봉우 장로님, 그 아름다운 덧니,
동산에 봄바람이 불고,
골짝에 맑은 물이 흐르는 것처럼,
그의 덧니 사이로 흘러나오는 말씀은 생명이다.

책보 둘러메고, 산을 넘으며,
어린 발자국은 꿈을 품고,
그의 허리에는 항상 책 한 권,
공부와 믿음이 그의 나침반이었다.

부여의 산골에서 뛰노는 아이,
세검정의 장로로 성장한 그,
땀과 믿음으로 땅을 씻고,
맑은 심성으로 사람들의 맘을 담아낸다.

이봉우 장로님, 겸손한 마음의 정원사,
신의 사랑을 꽃으로 키우고,
땅끝까지 향기로운 믿음을 싣고,
사람들과 함께 꿈의 길을 걸어간다.

덧니 사이로 하늘과 대화하는 그,
산과 바람이 그의 친구,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푸르른 산마루 위의 믿음을 품고 서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의 스승, 만하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