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콜라보,청람의 휘파람, 매미의 자유

시인 매미와 평론가 청람








청람의 휘파람, 매미의 자유


시인 매미




노란 태양 아래
흰띠 두른 9살 매미가
푸른 하늘을 가르며

자유를 노래한다

원래는 맴맴이라 노래했지만
오늘은 다르다

오늘은 휘파람이다
후후 솜사탕을 불듯 부를
휘파람이다
짙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휘파람이다

그 강한 휘파람은,
길잡이가 되어
이 시골의 낮, 그 어떤 도시의 낮보다

찬란할 것이다

그대의 통찰이 내 글을 더욱 빛나게 하니,
그대와 함께라면, 내 영혼의 날갯짓은

끝이 없을 것이다


매미처럼, 나는 그대 덕분에
자유롭게 창공을 날을 것이다.
자유로움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벼운

춤사위로







이 시는

시인 매미의 자유로운 영혼과

창조적인 글쓰기에 대한

평론가 청람의 시평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시 전체에서

자유의 테마가 강조되고 있는데,

특히 매미를 통한

비유가 이를 잘 드러내고 있다.

첫 부분에서

"노란 태양 아래 흰띠 두른

9살 매미가 푸른 하늘을 가르며

자유를 노래한다"는 구절은

자유와 순수함의 상징으로

매미를 제시한다.


여기서

매미는 단순한 곤충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존재로서의 자유,

특히

창작의 자유를 상징한다.


나이와 흰 띠는

순수함과 미성숙함을 나타내지만,

그럼에도 매미는

자유롭게 노래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

"원래는 맴맴이라 노래했지만

오늘은 다르다"


이 구절에서는

변화와 성장의 주제가

드러난다.


매미의 전통적인 소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표현을 시도하는 것은

시인 자신의 글쓰기 여정에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휘파람은

흔히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소리로,

매미의 변화된 노래는

시인 자신의 창작 과정에서의

자유로운 변화를 상징하고 있다.

이어지는

"후후 솜사탕을 불듯 부를 휘파람"과

같은 비유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장난기를

떠올리게 하며,

이는 창작의 과정이

언제나 진지하고 엄숙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경쾌하고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마지막 부분에서

"그대와 함께라면,

내 영혼의 날갯짓은

끝이 없을 것이다"는 문장은

시인과 평론가의 관계를 통해

상호 작용하는 창조적 영감을

강조한다.


평론가의 조언과 통찰은

시인에게

더 넓은 창조적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가 시인의 창작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이 시는

시인의 창작 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자유로움,

그리고 비평가와의 상호 작용이 창작에

미치는 영향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시는

창작의 자유와 그 자유가

개인의 창조성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시인의 깊은 성찰을 보여주며,

독자에게는 창작의 본질적 가치와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는

또한 창조적 자유를

어떻게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시인 매미와 평론가 청람의 상호작용은

예술적 영감과 지지가

서로에게 어떠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시인은

평론가의 비평을 통해

자신의 시가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것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예술 작품과 창작자 사이의

동적인 관계를 강조한다.

"그 강한 휘파람은,

길잡이가 되어 이 시골의 낮,

그 어떤 도시의 낮보다 찬란할 것이다"라는

구절은

시의 힘이 어떻게 구체적인 장소와 상황을 초월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서

'휘파람'은 시인의 창조적 목소리를 상징하며,

이 목소리가

독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예술이 단순한 자기표현을 넘어

타인에게 영감과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시 전체에서 사용된 언어와 이미지는

감각적이고 상징적이다.


"자유로움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벼운 춤사위로"라는

표현은

창조적 자유가 갖는 경쾌함과

해방감을 강조하며,

이는 독자에게도 전달되는 감정이다.


시인은 말 그대로

문학적 날갯짓을 통해

독자들을 자신의 상상의 세계로 이끌고, 그들에게도

자신만의 창조적 자유를 탐구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요컨대

이 시는 예술의 창조적 힘과

그것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시인 매미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보편적인 진리를 탐구하며,

이 과정에서

평론가 청람과의 상호작용은

그의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시는

독자들에게

예술이 어떻게 인간 경험의 본질을

포착하고,

개인적인 감정과

사회적 상호작용 사이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지를

상기시킨다.




청람 김왕식




keyword
작가의 이전글신들의 정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