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요리 대통령 백종원
대통령이 또 있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ul 24. 2023
냉장고를
여세요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 없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써서
나만의
된장찌개를
끓이자
ㅡ
백종원,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요리사이다.
그의 정체성은
요리사로서의 전문성을 넘어,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얽혀있다.
그는
우리가
'서민적'이라고 불리울만한
모든 것을 대표한다.
서민적인 말은
특정 계층이나 지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을 이루는 사람들,
그들의 삶의 가치와 철학을 의미한다.
이런 서민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백종원이다.
그의
요리 철학은 실용적이며,
어려운 레시피 대신
냉장고 안에 있는 일상적인 재료로 만드는 요리법을 선호한다.
그는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뚝딱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전파하며,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코로나19 시기,
그는
서민의 입장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지식과 힘을 나눔으로써,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려 했다.
그는
원칙을 고수하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모습으로,
불공정한 상황에 대해
당당히 반대의 목소리를 내곤 한다.
그의 모습은
'백종원'이라는 개인을 넘어,
한 사람의 국민,
한 사람의 요리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가족의 소중함을 매번 강조하며,
이웃에 대한
존중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그가 가지고 있는
서민적인 가치와 철학이다.
그는 요리사를 넘어,
우리 모두의 이웃,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
서민의 대표로서의 존재로 기억될 것이다.
ㅡ
백종원이
시장통만 지나가도
그곳은
성행한다.
심지어
그의 고향
충청도 예산에는
백종원 거리가
조성되었다
백종원은
가히
요리
대통령이라 불릴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