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최달삼, 그는 나의 스승이다!

달삼이는 농사꾼이다



눈과 귀는

우리가 세상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주요한 경로이다.


눈과 귀의 기능은

매우 다른 개개인의 체험에 의해 변형되고,

이러한 체험은

그들의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에 영향을 미친다.


눈과 귀를 가진 사람이라도,

실제로

보거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그들이

인식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정보나

시각, 청각 자료가

너무 많기 때문일 수 있다.


반면에,

몇몇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보이지 않거나

들리지 않는 것들을 인지할 수 있다.


이는

그들의 이해력,

통찰력,

그리고

상상력이 평범한 경험을

초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아는 사람들은

물리적인 감각을 이용해

세상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보거나 들을 수 있는 것은

세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은

통찰력을 발휘하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

그들의 능력은

경험과 지식을 넘어선 무언가,

이해력과 직관력을 의미한다.

도를 닦은 사람,

즉 자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깊이 이해한 사람은

조금 다르다.

그들은

물리적인 세상에 덜 집착하며,

때로는

의도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을 보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것을 듣지 않는다.


그들은

더 깊고 복잡한 이해를 추구한다.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은

더 이상 보려고 하지 않거나

듣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이

그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의 경험과 감정을

보호하는 방법일 수 있다.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내 죽마고우 '달삼'이다.


그는 말이 없다.

아니

말을 못 한다고 하는 편이

차라리 나으리라.


공부도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이다.

아직까지도

소를 키우고

농사를 짓는다.


최달삼,

그는

나의 스승이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도

그의 감각을 제어한다.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거나,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할 때,

그의 감각을 굳게 닫는다.


그는

필요할 때만 말을 한다.

감각이 주는 정보를 완전히 통제하고,

이를 통해

그의 경험과 이해를 깊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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