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소설가의 글을 읽고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한국 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소설가의 글을 읽고



김왕식



오늘 아침
중앙일보에 게재된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김호운 소설가의

'문학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백신이다'라는 글을 읽었다.

이 글은 한국 문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으며, 문학의 진정한 가치를 사회 전반에 다시금 일깨우는 힘찬 외침으로 느껴진다.

그의 글은 문학이 단순한 지식 축적의 수단이 아닌,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깊이 있게 만드는 예술적 행위임을 강조한다. 이는 문학 작품이 독자와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생명체와 같다는 그의 비유에서 잘 드러난다.

김호운 소설가는 문학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문학 작품이 문인의 손에서 떠나 독자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그 작품의 진정한 주인은 독자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문학 작품이 독자와 상호작용하며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김 소설가의 이러한 통찰은 독자와 문학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문학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그는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과 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인문학이 홀대받는 현실 속에서, 문학은 우리 삶을 향기롭고 깊이 있게 만드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그의 비유에서 식사가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수단이라면, 문학은 우리의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수단이다.
이러한 비유는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21세기 한국 문학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독자를 문학에 초대하는 일을 꼽은 점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문학이 독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즐기는 문화로 변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문학을 문인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예술로 보는 그의 넓은 시야를 보여준다. 문학 작품을 생활 속 '행동'으로 옮기는 그의 주장은 문학의 실천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김호운 소설가는 한국문인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월간문학'과 '한국문학인'의 웹진 발행과 ‘한국문협방송’ 시스템 구축은 문학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문학이 사람을 향기롭게 하고,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백신 역할을 할 것이라는 그의 기대와 부합한다.

그의 글은 문학의 내적 성장을 통해 외부의 영광을 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이는 문학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한국 문학이 세계 속에서 크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길이 될 것이다.
그의 비유와 주장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등불과 같다.

김호운 소설가의 글은 문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며, 문학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문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요컨대, 김호운 소설가의 글은 문학의 진정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학이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임을 강조한다. 그의 글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한국 문학의 밝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ㅡ 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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