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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과 독립기념일

청람 김왕식






이제 제발 싸움질 멈춰라



청람 김왕식







오늘날 대한민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의 이면에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관료들의 부정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광복절을 맞이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관료들의 이같은 행태는 우리 모두를 분노케 하고 있다. 국가의 중책을 맡은 이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이 모습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배신 행위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광복회와 독립기념관 사이의 갈등에서 드러난 역사적 분열은 일부 관료들이 자신들의 권력과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이는 단지 두 기관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더 큰 문제의 일환으로, 국가 전체의 도덕성과 신뢰를 저해하는 심각한 사태이다. 국민의 혈세로 유지되는 공공 기관에서조차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분열을 조장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관료들의 행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이다.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러한 관료들의 부정에 침묵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수많은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이 나라를 지켜야 할 책임이 지금의 우리에게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관료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피로써 지켜낸 국가를 배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 이는 단지 개인의 부정을 넘어,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역 행위다.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관료들은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의 이익을 희생시킨다. 이러한 행태는 그들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비열한 전략일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해야 할 본분을 망각하고, 국가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이는 단지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심각한 위협이다.

관료들의 이같은 행태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혈세를 남용하고, 공공의 이익을 저버리는 행태는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더욱 고통받고 있으며, 국가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관료들의 부정적 행태는 단지 그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위기이며, 국민 모두가 분노해야 할 문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로, 국민들은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 관료들의 부정적 행태를 용인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길이다. 국민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관료들의 부정적 행태를 철저히 감시하며, 그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는 단지 비판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국민들의 힘은 강력하다. 우리는 이를 통해 부관료들의 행태를 처벌하고, 그들이 다시는 권력의 자리에 서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관료들이 다시는 권력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는 단지 법률의 강화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또한, 부정한 관료들이 처벌을 피할 수 없도록 엄격한 처벌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로, 국민 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 국민들이 불의한 행태에 대해 더욱 민감해지고, 이를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는 단지 학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국민들이 불의한 관료들을 용인하지 않고,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불의한 세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분열과 갈등은 불의한 관료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 우리는 이러한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 된 목소리로 불의한 행태에 맞서야 한다.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불의한 관료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광복절은 과거의 영광을 기리는 날이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아 불의한 관료들의 행태를 철저히 비판하고, 그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의무이며, 선열들이 피로써 지켜낸 이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일이다. 불의한 관료들이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를 뒤로 한 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우리는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할 때이다.



ㅡ 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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