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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16. 2024

도서출판  청람서루

청람 김왕식








             도서출판  청람서루









청람서루, 문장의 별빛,
바른 출판 길을 밝히며 열리네.
작가의 사유를 품은 책마다
미학의 향기가 가을바람에 흩날린다.

책장을 넘기면 속삭이는 혼,
깊은 숲처럼 세상 속에 스며들고
단어와 문장은 꿈틀거리는 생명,
삶의 의미를 새롭게 깨우치리라.

전통의 뿌리에서 꽃이 피고
민족의 혼은 한 권의 책으로 숨 쉰다.
시와 소설, 고독의 언어들이
서로의 마음에 새벽별을 비추네.

작가와 독자가 하나 되어
세상을 넓히는 다리가 되어 가리.
어느 한 페이지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의 내일을 노래하리라.

청람서루, 그 희망의 빛,
단단한 문학의 뿌리를 새기며
한국의 정서를 품어 바다를 건너고
이 시대의 진실을 담아 세계로 나아가네.

책 속에 피어난 꿈들이 모여
희망의 길을 가는 발걸음을 만든다.
그 길 위에서 우리 모두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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