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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시인의 시집 "어찌 혼자 가나요" 출간을 진심으로

김왕식








다은 시인의 시집 "어찌 혼자 가나요"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학평론가 김왕식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속에서 탄생한 이 귀한 시집 "어찌 혼자 가나요" 출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의 삶에 깃든 경건한 자세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정신이 이번 시집을 통해 독자들에게 따스한 빛과 위로로 전달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은 시인의 시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자연과 삶의 풍경들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그 속에서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되새기게 합니다. 그녀의 시어들은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집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둔 시인의 깊은 신앙과 겸손한 삶의 태도가 오롯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시인은 은행잎에 깃든 이야기와 바람에 실린 추억을 통해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독과 치유의 순간들을 섬세히 풀어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시인의 작품은 말씀에 비추어 우리의 삶을 성찰하게 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다시금 용기를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노래하는 시어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찾도록 이끕니다.

이번 시집이 단순한 문학적 성취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서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다은 시인의 작품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믿음의 씨앗을 심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경건한 삶의 자세를 깨닫게 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은 시인님의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더 깊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ㅡ 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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