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을 뜨니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활시켜 주셔서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Aug 8. 2023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눈을 뜨니
어젯밤까지만 해도
영원히
보지 못할 줄 알았던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지상의
천국에
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천국은
'지금 바로 이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ㅡ
새벽의
조용함 속에서
먼저
깨어나는 새들의 노래와 풀벌레들,
매미의 소리가
서서히 귀에 들려온다.
이 소리들은
새로운 아침의 도래를
알리는 전령사로,
나에게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눈을 떠보니
주변은 어둡지 않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지상의 천국과 같다.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이
생명의 기적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주어진 소중한 선물이다.
사람들은
바삐 움직인다.
그들의 움직임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단 하루밖에 없는
소중한 선물로 여기며 살고 있다.
새로운 삶을
부활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
또한
내 삶을
아름답게 살고자 약속한다.
오늘 하루,
주신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충실히 살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상의 천국에서
주어진 하루,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기쁨과 큰 의미.
그것이
바로
나의 삶이며,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다.
ㅡ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또
하루만의
삶을 주셨기에
단
하루만이 주어진 삶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
밤
또
하나님 곁으로
갈
준비를 한다.
내일
아침
또 다른
아름다운
부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