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서의 글쓰기는, 모방을 통한 창조!

나는 아직도 흉내 중이다.




표절과

모방은 다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다.


모방 후

나만의 것을

이루어내는 것


이를

'창조' 라 한다.


나는

누구의 글을 익힐까?


'치옹' 선생의 글을

가까이에 두고

본다.






창조의

발상은


때로

모방에서 시작한다.


예술가,

작가,

혹은

발명가가 되어 보았을 때,

우리

모두는

어디선가 보았던 것,

들었던 것,

느꼈던 것을 참고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고 한다.


과정에서

자칫

표절의 경계를 넘을 수도 있으나,

모방은

창조의 출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글쓰기의

세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다.


우리는

남의 좋은 글을 읽고,

그 구조와 어법,

미학을 모방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


이것이

표절일까?

아니면

창조의 시작일까?

모방은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충분히 익힌 것을

내 것 화하는 과정에서,

그 속에서

나만의 독창성이

창조되기 시작한다.

표절은

불법이고,

모방은

학습이다.


모방의 과정에서

얻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창조의 과정은

쉽지 않다.


그 길은

다양한 가능성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이어진다.

나만의

창조를 꿈꾸는 이들에게,

모방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일지도 모른다.


모방

속에서 찾아낸 나만의 길,

그것이

바로

창조의 시작일 것이다.




청년기부터이니

50년을

치옹을

만났다.


창조는커녕

아직도

모방 중이다.


언제나

흉내라도 낼까나!



* 치옹 ; 윤오영 선생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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