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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블라썸 도윤 작가님께

김왕식






브런치스토리 블라썸 도윤 작가님께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공동선을 구축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이타주의 정신과 휴머니즘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글은 그저 문장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잇는 다리이며, 한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울림과 배려는, 단순한 표현을 넘어 삶의 가치와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빛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빛을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것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블라썸 작가님께서 보여주시는 그 섬세한 감각과 따뜻한 필치는,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삶을 공유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서로를 성장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학의 힘이며, 인간다움의 실현이 아닐까 합니다.


작가님의 글은 독자에게 감상만이 아니라, 함께 공감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언어의 향기를 소중히 여기고, 그 속에서 올바름을 찾으려는 작가님의 노력은 글을 쓰는 많은 이들에게 귀한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더해 가리라 믿습니다.


세상은 때때로 거칠고 차갑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그 안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들의 노력은 사라지지 않고 이어집니다. 블라썸 작가님께서 보여주신 겸손한 배움의 자세와 열린 마음은, 단순한 글을 넘어 삶의 태도이자 철학으로 다가옵니다. 그것이야말로 공동선을 향한 가장 아름다운 발걸음이며, 사람을 향한 깊은 애정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울림을 전해 주시는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따뜻한 빛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작가님의 진심 어린 글에서 배우고, 그 울림을 가슴에 새기며 나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글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따스함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청람 김왕식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청람 평론가님! ^^


항상 찬이 부족한 빈천한 글에 들러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함인데 이렇게 장문의
따뜻한 댓글을 주셔서 감개무량 합니다.

저는 일상적인 평면의 글이어서 꾸밈새나
묘수를 부릴지 모르고 받아들인 느낌을
성급하게 날 것으로 그냥 들이댐 이어서요.
마음이 곱다로 제가 받아들여 집니다.

그러나 그렇게 곱지 않은 것은 한 번 꽃히면
반드시 하고마는 이상한 고집과 뾰죽한
사람을 낯가림 하는 좋지 못한 것도 같고
있답니다.

저를 곱게 봐주시고 공부하는 학생의
자세로 임하게 해주셔서 저는 되려
감사하답니다.

평론가님께서 이렇게 저의 글을
애정해주셔서 내 글이 정말 그런건가, 의심
한 구석도 갖게 됩니다.
또한 평론가님의 풍기는 외모와 도시적인
차가운 님으로 거리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거리감이 없이 개구장이 동네
꼬마들이 깨벗고 물장구치는 그런 진솔함과
유머스러한 면에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보여주시는 면모를 모르는 남들도
이웃지기도 평론가님 곁에서 담소하시기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람 평론가님^^


블라썸 이도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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