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오히려 내 발걸음을 막는다면?

행복을 줍는 수고를 아껴서야!




나는

너무나

행복해하는데


상대는

시큰둥했다.


섭섭할 때가

있었다





행복은 상대적이다.

이 말은

누군가가

돈, 명예, 지위 없이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주변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고 있다.

걸인은

하루 종일 구걸한

전 재산으로


카페에 들러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신다.


그 순간

그는 자신만의 행복을 느낀다.

커피의 향기와

음악의 조화가 그에게는

소중한 행복의 순간이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은

조용한 새벽에 절 마당을 쓴다.


그 길을

흰 고무신으로 걸을 때

행복을 느낀다.


그의 발자국마다

평온과 차분함이 깃든다.

그 순간,

그의 마음은 세상과 하나가 된다.

무거운

짐을 싣고 전국을 누비던

트럭 운전사는

긴 하루를 보내고

휴게소에 들러

담배 한 대를 피울 때,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다.

그 여유로운 순간은

그에게 작은 안식처가 되어준다.

이처럼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다.


나의 행복이

상대에게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불행으로 비칠 수도 있다.


그렇기에

행복은

결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행복은

우리 스스로 찾는 것이다.


행복은

내 발 밑에

있으니

주우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부와 명예에서 행복을 찾고,

어떤 사람은

가족과 친구와의 소중한 순간에서

행복을 느낀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그것을 쫓아가는 용기이다.

행복을 찾는 여정은

때로는

외롭고 힘들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행복은

분명

내 발 밑에

있다.


그것을

주우면 된다.


이를

주우려면 허리를 굽히는

수고를 해야 한다.


수고를

아낀다면


행복은

그렇게

발 밑에서

굴러 다닐 뿐이다.


아니

발 밑 행복이

내 발걸음에 걸려

장애가 될 수도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죄송합니다, 글을 이제 시작해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