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다

오만과 겸손 사이





일부

오만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


대부분

자신이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겸양의 미덕이다.


허나

지나치면

자괴감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자학까지 하는 경우를 가끔 본다.






늘 자신은

한심한 아이라고

고민하는 학생이 있었다.


'나는 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학생은

자신이 따르는 선생님을 찾아가 하소연했다.
학생의 자책을

귀 기울여 들은

선생님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세상에 단 두 장밖에 없는

우표가 있었다.


두 사람이

한 장씩 나눠 가졌지.


어느 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갔단다.


'당신 우표를 내게

파십시오.
우표 가격의 열 배를

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은

이게 웬 떡인가 하고 팔았지.
우표를 받은 그는

그 자리에서 찢어 버렸어.


'아니, 왜 그러시는 겁니까?'


상대방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자

그는 말했단다.


'이제

이 우표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부르는 게 값일 테지요.'


그 우표는

당연히

이전의 두 장을 합친 것보다

훨씬
비싸게 팔렸지."


선생님은

제자의 어깨를

살포시 보듬으며 말을 이었다.


"종이에 불과한 우표도

세상에

단 한 장이라는

사실로
값어치가 엄청나단다.


너도

마찬가지야.

기억해 주렴.


너라는

존재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한한 가치를 지녔다는 걸."




우리는

삶 속에서

종종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리곤 한다.


능력,

재산,

외모 등 외부적인 요소에

집착하면서,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진정한 가치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것은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단순한 우표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다.

세상에

단 두 장뿐인

우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한 가지 교훈을 준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

세상에 하나뿐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무한한 가치이다.


어떤 사람은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릴 수 있다.


그 자신만의 독특함,

그 안에 담긴

잠재력은

누구에게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그 우표처럼,

우리 모두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다.


하나밖에 없기에

우리는 소중하고,

그 가치는 무한하다.


왜 우리는

자주

이 사실을 잊어버리는 걸까?


왜 우리는

자주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걸까?

이 문제의 해답은

자신을 사랑하고,

그 안에

숨겨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에 있다.


우리는

자신의 독특함을 깨닫고

그것을 믿어야 한다.


무언가를 잘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그것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너라는 존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고,

그것을

믿어가며 살아가야 한다.


그런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 존재를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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