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처해 있는 곳이 지상의 천국일 수 있다

능력을 갖추면 대상이 새롭게 보인다.




"집이

편하고

좋다"


이는 밖에서 고생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던 것에 대해

무심하게 지나가곤 한다.



우리는 자주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듣게 되지만,


때로는

"모르는 것이 행복이다"라는

말처럼

인생의 많은 부분을 모르는 채로

지냈다가

나중에 깨달을 때 그 가치를 알게 된다.

집은

대표적인 예이다.

집에서의 일상은

때로는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곤 한다.


집을 떠나고 나서야

그 편안함과 안식처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물고기는 헤엄을 칠 줄 알면서

바다의 소중함을,


새는 날갯짓을 할 줄 알면서

하늘이 자기의 소중한 터전임을 안다.


우리도

내가 처해 있는 곳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선

그곳에 상응하는 능력,


그 능력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 감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아차리고,

그 속에서의 소중함을 발견한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자신의 위치와 능력,


그 안에서의 소중함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



지금

내가 처해

있는 곳이


고통의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허나

능력을 갖추고

다시

바라보면


지상의 천국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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