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는데

부끄러움이 없는 마음



가끔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라고 했는데


?

하늘에게

부끄러움을

고백해야 하는가?





하늘을

바라보면

우리는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


그 푸른 무한함,

그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

하늘은

우리의 꿈과

희망,

우리의 갈망이 반영되는 거울과도 같다.


그 거대한

우주의 일부로서,

우리는

그 안에서

자신의 작은 존재를

인지하게 된다.


그 작은 존재감이

때로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줄 수도 있다.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

지나간 시간의

후회와 미련이

우리를 괴롭히게 될 때,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그 부끄러움을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늘에게

부끄러움을 고백한다는 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서려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 부끄러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된다.

그래서

하늘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주기도,

희망과 꿈을 꾸게

만들기도 한다.


부끄러움을 갖고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만드는 하늘,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무한한 가능성의 상징이다.







맹자는

인생에서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고 했다.


부모 형제가 다 살아 계시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고

천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


나는

부모가 돌아가셨고,

차마 하늘을 올려다보기 어려우니


두 가지는

이미 끝났고


마지막으로

천하에서 영재를 얻어 교육했는가를

생각해 보니


또한

자유롭지 못하네,


나는

이승에서

즐거움 세 가지는

어려우니


저 세상에서 만이라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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