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아침 ㅡ청람 김왕식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지하철의 아침




청람 김왕식





철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
사람들이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서 있다.
숨결은 낯설지만,
그 낯섦이 우리를 버티게 한다.

오늘도 도시의 아침은
한 칸짜리 공동체로 시작된다.



ㅡ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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