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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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처럼 오는 말》
— 삶을 밝히는 100개의 등불
1부. 마음을 다스리는 법
10. 자신을 아는 순간 길이 열린다
세상을 많이 아는 것보다 자신을 아는 것이 더 어렵고, 더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 한계와 욕망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선택은 늘 흔들린다.
사람은 밖을 향해 길을 찾지만, 정작 길의 시작은 안에 있다.
자신을 이해하는 순간 불필요한 고민은 줄어들고, 방향은 자연스럽게 또렷해진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시간은 결국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완벽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일이다.
부족함까지 포함해 인정할 때, 삶은 더 안정된다. 밖에서 길을 찾으려 애쓸수록 멀어지고, 안을 바라보는 순간 길은 이미 열려 있다.
ㅡ청람 김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