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네 탓, 행복은 내 덕!

관성의 법칙은 진리





행복하다.


내가

이뤄 낸

결과물이다.


불행하다.


남의 탓이다.





불행의 책임,

그것은

자신의 어깨에

무겁게 진 것 같지만,


사실

이를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경량화되기 시작한다.


우리는

때로는

스스로의 실수나 모순을

인정하기 힘들 때,


다른 사람을 향해

지적의 손가락을 휘두르곤 한다.


그렇게 하면

일시적으로는

마음의 부담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결국

그 부담은

어딘가에 숨겨진 채로

우리 안에서 더 큰 상처로 남게 된다.

누군가가

자신의 문제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려 할 때,


그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기를

두려워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 책임 회피의 습관은

점차 굳어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능력마저

잃게 된다.

우리는

어떻게

그러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먼저,

자신의 실수나 부족한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을 인정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책임을

회피하는 것보다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

훨씬

더 큰 성장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치

불완전한 화분에

물을 주다가 물이 새어 나오면,


그 새는 부분을

그대로

두고

다른 화분을 탓하기보다는

그 구멍을

막아주는 것이 옳다.


이처럼,

스스로의 문제와 마주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불행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잠시의

안도감을 줄지는 몰라도,


결국

그것은

자신을 더 큰 고통 속으로

빠뜨리게 만든다.


자신의

실수나 문제를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성장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애를 썼다.

행복은

남의 덕으로


불행은

모두

내 탓으로,


헌데,


금세

행복은 내 덕

불행은 네 탓으로!


덕분에

흔들렸던

관성의 법칙이


진리임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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