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아부 사이

진심의 힘




칭찬이어서

좋았다.


돌아와 생각하니


내가

그 정도의

칭찬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


아부 같았다.


마음이

편치 않다.





살면서

수많은 말들을

교환한다.


'칭찬'은

그 힘이

강력하다.


모든

칭찬이

긍정적인 감정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칭찬 뒤에

숨겨진 의도에 따라

그 진정성이 희석될 수 있다.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어 한다.


그렇기에

칭찬의 말 한마디에는

상대의 마음을

움켜잡는

힘이 있다.


그 힘을 잘못 사용하면,

순수한 마음이 아닌

다른 의도로

칭찬을 하게 되면,


그것은

진정성을 잃게 된다.


그렇게

변질된 칭찬은

아부나 아첨으로 인식되기 쉽다.

"진실만을

말하라. "


이 말은

단순히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깊은 곳에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심으로

느끼는 감정을 바탕으로 한

칭찬은

아무런 의도 없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면,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에

큰 힘으로

다가간다.

칭찬과 아부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아부는

마음속에 숨겨진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일 뿐이다.


반면

진심으로 하는 칭찬은

그 자체로

그 가치가 있다.


칭찬을 받는 사람은

그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진심에서 나오는

칭찬은

그 따뜻함과 정성이

느껴진다.

칭찬의 진정성은

그 말 뒤에

숨겨진 의도에서 나온다.


항상

진실만을 말하며,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칭찬을 전달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칭찬이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며,


상대방의

마음에 긍정적인 힘으로

다가갈 수 있다.





잘못된

칭찬받고


한평생

추구한 일,


차선보다

못했다면


이는

누구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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