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Aug 26. 2023
부드러움이
강함을
감싼다.
가위
바위
보 !
보자기가
바위를 이긴다.
ㅡ
세상은 가시밭길로,
수많은
날카로운 모서리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속에서
편안함을 찾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그 속에서도
부드러움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세상의 삐딱함을
부드럽게 바라보는 눈으로 품어내고,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서
차가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폭풍이 불 때
가장 강한 나무도
부러질 수 있지만,
부드러운 풀은
그 바람 속에서 춤을 춘다.
부드러운 사람들은
세상의 강한 바람에도
맞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그들은
남을 이해하고,
다름을 포용하며,
스스로를 낮춤으로써
세상을 더 밝게 만든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약함의 표시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신의 힘과 가치를 알고,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는
큰 지혜의
표시다.
그렇기에
부드러운 사람은
세상의 변화와 시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부드러움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바위를 뚫는 물처럼,
그 부드러움은
장애물을 넘어가며,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승리하게 된다.
그렇게
부드러움은
인생의 교과서에
기록된
가장
중요한 수업이자,
삶의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다.
부드러움은
향기 품은 꽃처럼,
우리 주변에서 조용히 머문다.
때로는
그것을 무시하거나,
약하다고
폄하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 부드러움이
진정한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지혜이다.
ㅡ
부드러움을
품고,
세상의
모든 갈등과
어려움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그리고
부드러움의 힘으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