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도 그도, 모두 관상가이다

관상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그의

모든 것을 살핀다.


이를 '관상'이라고

하고,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관상가'라고

한다.


살다 보니

관상가가 따로 없고


누구나

관상가연 한다.





나의 얼굴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소와

눈물,


깊은 생각과

순간의 감정이 그려져 있다.


"자기 얼굴은 자기가 만든다"는


말은

그저

외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

행동,


그리고

경험이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만드는지를 상기시켜 준다.

우리는

매일

선택의 순간들 속에서 산다.


어떤 선택을 할지,

어떤 태도로 대할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


이러한 선택들이

우리의 인생을 조각하고,


그 인생의 모습이

우리 얼굴에 반영된다.

때로는,

누군가의 판단이나

비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숨기거나

변화시키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진실되게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데

있다.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과 같다.

우리 얼굴은

우리의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그 이야기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진실이 담겨 있다.


하여,

자기 자신의 얼굴,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책임을 지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는 것과 같다.





관상은

어떨까?


나는

다른 사람의 관상을

어떻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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