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고독부 장관은 누가 되려나!
고독사의 심각성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5. 2023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 했다.
요즘
노년층의 고독사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5060 신중장년 층의 고독사가
심각하다고 한다.
ㅡ
세상의
바쁜 소음 속에서도,
우리는
때로는
깊은 고독을 느낀다.
그 고독은
나이에 관계없이
우리의 마음을 스미기도 하지만,
노년층에서
그 고독의 강도는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50, 60대의 세대는
세상을 바꾼 세대다.
그들은 국가를 이끌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자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런 그들도
결국에는
시간 앞에서 무력하다.
친구들과의
통화가 줄어들고,
자식들의 일상에
참여하기
어려워진다.
영국에서는
이런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고독부 장관을 두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초대 고독부 장관은 누가 되려나!
고독은
단순히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고독은
마치
무색의 물감처럼
우리의 삶에 스며든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존재조차 모른 채
살아간다.
그 고독이
마음의 깊은 곳에
자리 잡게 되면,
그 흔적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고독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아마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라는
간단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말이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나를 이해하고
곁에 있어주려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 사람을 찾아,
다시 한 번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느껴보자.
세상의
모든 고독한 이들,
당신의 가치는
고독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ㅡ
가장
좋은 것은
고독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와
즐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