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시인하는 것은 정신적 성장이다.
진정한 변명은 필요할 수 있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9. 2023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지
않고
깨끗하게
시인하는 것은
인간의
정신적 성장의
한 단계로 볼 수 있다.
ㅡ
우리는
종종 실수를 했을 때
그 원인이
외부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말로 덮으려 한다.
그런 변명의 말로는
본인의
내면의 깊은 부분에서 오는
불편함을 덮을 수 없다.
진정한 깨달음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 순간
우리는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대하게 되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아와
마주하는 시간이다.
잘못을 시인하면서
우리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그 짐은
자존심,
고집,
두려움과 같은
감정의 무게다.
그런 감정들을 놓아주면서
우리는
더 가벼워지고,
삶의
참
의미를 찾아 나선다.
또한
잘못을 시인하는 것은
거듭
태어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이다.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노력은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경험과
지혜를 얻게 된다.
실수와 그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그로 인해
얻게 되는 깨달음 사이에서
삶의 깊은 의미와
가치를 찾게 된다.
사실,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간다운 면모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 노력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ㅡ
변명은
중요하다.
헌데
우리 사회는
변명을
결코
용납지 않는다.
왜
그랬는지
이유를
소상히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다른 말로 '변명'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변명이 변명으로 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허나
변명을
제대로 하고
이를
잘 듣는 사회가 된다면
분명
성숙한 사회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