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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0. 2023

햇빛과 달빛에 물들면 역사와 신화가 된다

햇빛과 달빛





햇빛에

물들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







햇빛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자연의 현상이다.


매일 아침,

세상을 밝히며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그 햇빛에

물들어가는 순간,


그것은

현실의 일부,


우리의 일상의

일부로

바뀐다.


그것은

역사가 된다.


지나간 일들,

기억 속의 추억들,

그 모든 것이

현실의 일부가 되어간다.


역사는

그렇게 우리의 행동,

우리의 선택,


우리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달빛은?

달빛은

햇빛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빛이다.


달빛 아래에서는

현실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모든 것이

조용하고,

평화롭다.


그렇기 때문에

달빛에 물들면,


그것은

신화가 된다.


신화는

현실과는

조금 다른,


미스터리 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우리에게 꿈을

꾸게 한다.

이 두 가지 빛,

햇빛과

달빛.


그 두 빛에

물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어떤

순간에는

현실의 일부로,


역사의 일부로

살아가기를 원다.


그렇지만,

어떤 순간에는

상상의 세계로,


신화 속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다.


그 선택은

우리의 내면에 담겨 있는

꿈과 희망,


그리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햇빛에

물들어 현실의 일상을

살아가며,


달빛에

물들어 꿈의 세계를

탐험하라.


그 두 세계

모두에서

찾아낸 진실과


미래를 우리의 삶에

적용시켜 보라.


그렇게 하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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