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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1. 2023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

감사하는 마음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


벤치에

던져진

겉장 뜯긴 노트 한 권.


찢긴 페이지 귀퉁이

틈새


괴발개발 끄적인

몇 줄이다.






세상에서


가장

덕스러운 말은

'감사'이다


때로는

우리 삶 속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어떤 것을

추구하고 싶은지에

너무

집중하기 마련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들과

일상의 순간들에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그것들을

진정한 행복으로

느낄 수 있을까?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


이 말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많을수록,


우리는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쉽다.


반대로,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인생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종종

큰 일이나

놀라운 성과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들은

잠깐의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행복은

작은 순간들에서 발견된다.


그 순간들에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은

마치

보석처럼

우리의 삶을 밝게 해 준다.

한 사람이

하루에 몇 번 감사의 마음을

느끼는지는

그 사람의 행복의 크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은

삶의 태도,

관점의 문제이다.


그것은

습관처럼 키울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감사의 마음은

단순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

그 감사의 에너지는

주변에 퍼져 나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이런 감사의 순간들을

늘려나가며,


더 큰 행복을

는다.






슬픔도

고통도


모두

감사이다.


준 것은

기쁨을 알게 함이고,


고통을

준 것은

행복을 알게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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