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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2. 2023

나보다 힘든 사람이 있다면?

달삼이는 헌신적이다.



자신도

힘들다.


그럼에도

자기보다 힘든 사람을

돕는다.


이처럼

숭고한 삶을 사는

달삼,


그는

훌륭하다.







우리의 삶에는

가끔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친구가 있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나의 친구 달삼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얼굴에는

항상

따뜻한 미소를 띠고,


어려움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내게 큰 힘이 되어준다.


달삼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진정한 긍정의 힘과

 인간의 따뜻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힘든 현실에 직면해도

달삼은

절대 탓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긍정의 불꽃이 타오르고,


그 불꽃은

어둠 속에서도

희미하게 빛을 발하며

주변을 밝혀준다.


어려움이 닥쳐오면

달삼은

더욱 강하게 마주하며,


불굴의 정신으로

이겨내곤 했다.


그의 그런 모습은

나에게 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는

교훈을 전해주었다.

달삼은

자신의 고통을 잊게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보다 힘들게 사는

이웃에게 손길을 뻗는다.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을 주었,


 이웃을 돕는 것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일임을 깨닫게 해 주었다.

이 시대에는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지만,


달삼과 같은 인물은

우리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키고,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게 해 준다.


달삼은

나의 소중한 친구일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아름다운 사람이며,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인간의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내 인생의 여정에서

달삼은

미소와 긍정,


헌신으로

내 옆을 함께 해준 소중한 친구이자

스승이다.


그의 모습을 통해

나는 진정한 인간미와

희망의 가치를 배우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함

 나아가는

힘을 얻게 되었다.







바로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스승인

달삼이가


얼마 전부터

소화가 잘 안 된다며

활명수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다.


읍내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단다.


의사가

달삼 아내에게

귀띔했다.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라고.


걱정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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