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5. 2023
늘
바람을 등지고
달리지만은 않는다.
가끔은
바람을
안고
달려야 할 때도 있다.
ㅡ
인생의 길은
기상천외한 모험과 같다.
어린 시절의 순진한 꿈과
열정은
평탄한 길에서 시작되지만,
성장함에 따라
굴곡진 길을 걸어야만 한다.
처음에는
삶의 굴곡진 길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인생의 이런 길을
걸으며
많은 것을 배운다.
이런 경험은
더 강하고
더 지혜롭게 만든다.
가끔은
힘들어서 멈춰 서고 싶은
순간도 있다.
그럴 때마다
잠시
쉬어가며
다시 한 번
용기를 낸다.
인생의 역풍 속에서도
우리는
높이 날아올라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역풍은
결국
더 높이 날게 해주는 힘이 된다.
언제나
인생에는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항상
희망을 품어야 한다.
힘들 때,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 믿음 속에서 살아가며
오늘을
더욱 열심히 살아간다.
마침내,
그 어려운 길도
결국에는 교훈을 주고,
성장하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희로애락이다
이를 깨닫고
이해하는 순간,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된다.
그러니
오늘도 희망을 가지고
한 발자국
더 나아가자.
언젠가는
모든 시련이
희망의 빛으로 바뀌어
미소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 미소는
오늘을
더욱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ㅡ
순풍만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순풍만
필요한 것은
더욱
아니다.
연은
역풍에서
더
높이
더
멀리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