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30. 2023
가끔은
쉬자
ㅡ
우리의 삶은
가끔
한결같은 속도로 달려가는
기차와도 같다.
쉴 틈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곤 한다.
바로,
우리 자신의 마음과
몸을 위한 휴식이다.
휴식이란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
그것이
진정한 휴식이다.
누군가는
너무 바쁘게 살지 말라고
경고한다.
매일매일의 무한한 목록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
때로는
그 노력이
우리에게 과중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을
제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제공한다.
휴식은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는
우리의 일상에서
잊힌 가치를 되찾아주며,
더 큰
성취를 위한
에너지를 주입한다.
휴식이
단순한 쉬는 시간이 아니라,
더 중요한 일을 위한
준비 과정임을 깨달으며,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휴식은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든다.
쉬면서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휴식은
더 중요한 일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결국,
휴식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이는
더 큰 꿈을 향해
도약하게 해주는 중요한 발판이다.
적당한 휴식을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할 수 있다.
그렇기에,
너무나 바쁜 삶 속에서도
휴식의 시간을
찾아
그 소중함을 느낀다.
ㅡ
휴식을 위한
휴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휴식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