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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09. 2023

아들이 계획한 스타트업 회사에 붙여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잘 다니던

공직을

내려놓고

어려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려 하는구나.


평생을

문학만을 해온 아버지이지만,


생각한 바가

있어

몇 마디 보태니

허락을 구한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기적과 같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냉철한 계획과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는

먼저

시작의 뿌리다.



허나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변환하려면

훌륭한 팀이 필요하다.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이 모여

한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한다.

또한

아이디어와 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훌륭한 제품"의

탄생은


수많은 실패와

수정을 거치며 이루어진다.


제품이

완성되면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은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이자,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판매"다.


제품이 좋더라도

판매 전략이 없다면

성공은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판매는

스타트업의 생명선이자

성공의 결정적인

요인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과정을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을까?


성공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학습과

시도,


그리고

발 빠른 대응 능력이

필요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이며,


항상

발전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단순히

 돈이나 명성 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과

끈기,


그리고

팀워크의 결정체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가치 있고,

더욱 빛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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