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29. 2023
전인권이
'회장님네 사람들' 프로그램에
초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여
그는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부른다
ㅡ
소외와
외로움,
인간의 삶 속에
감춰진 아픔의 소리가 울리는
세상에서,
따뜻한 노래 하나는
가슴속의 치유제와도
같다.
나는
그런 노래에 관심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수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는
내 마음의
안식처로
자리 잡았다.
가사
한 줄 한 줄마다
내려앉는
극 저음의
그의 목소리는
마치
밤하늘의 별빛처럼
어둠 속에 작은 빛을 비추며,
내 삶의
허전함과 외로움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그 노래 속에서
나는 자신을 잃어버린 듯한
시간들,
잠시 잊고 지냈던
꿈들,
그리고
삶의 중심에서 멀어져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떠올린다.
노래가
흐르면,
어느새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 눈물은
슬픔이나 절망의 눈물이
아니다.
오히려
그 눈물 속에서
나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정수를 발견한다.
그 노래는
나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해준다.
'이 세상에는
당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다'라고.
전인권의
그 노래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왔을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하게
울려 퍼진다.
그 노래는
우리 모두에게
한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의 삶은 의미 있다."
그래,
나는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내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낀다.
그 노래는
내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닿아,
내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금 세상 앞에
당당히 서게
된다.
이 노래를
통해
전인권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상기시켜 준다.
ㅡ
그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진실을 가르쳐
준다.
"삶의 중심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