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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억의저편 Dec 22. 2023

창조적 발상의 기원을 찾아서

 [고인돌]

'고창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군락지'를 다녀왔습니다.

고인돌은 여전히 인류에게 아낌없이 그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있었 던 것이였습니다.


한반도 우리 선조는 오래전 돌과 바위의 합종연횡의

지성을 통해 고인돌을 탄생 시켰던 것이지요.


스티브잡스는 "창조는 사물과 사물을 연결시키는 것이다"라고 했더랬죠.


절벽의 돌을 채석해 바위와 바위, 돌과돌을 연합하고 연결하고 고이다 보니,  당시의 최첨단 친환경 장례문화를 창조 해냈습니다.


고인돌의 최첨단 친환경 장례문화는 지금은 낡고 퇴색되었지만, 굿굿히 제 자리를 지키면서,


고인돌 관광 문화를 새로이 개화 시켜 주었습니다.

그것도 세계적인 유네스코 고인돌 유적 문화를..


또 고인돌은,  


고인돌을 보면 원시인만을 먼저 연상케 하는 나의 풍화된 사유체계에 고인돌에서 새로운 순환경제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 트레이너로 변신 중 입니다.


변화하는 고인돌은,

 '이미지트레이너' 이후 무엇으로 진화하여 우리사회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하게 합니다.


"코리안 유네스코 스톤핸지"의 창조적 발상과,

창조적 융합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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