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아이에게 영어나 수학이 줄 수 없는 상상의 세계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생각의 넓이를 더 넓게 하는 학문이다. 미술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아이에게 ‘틀려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술은 수학문제처럼 정확한 답을 요구하지도 않고 영어처럼 문법의 틀을 따를 필요도 없다. 마음껏 실수할 수 있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해석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학문이 바로 미술이다. 브로콜리뇌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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