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세이스강, 인생의 첫걸음 (2부작 55화)

2부 45화 새로운 기회, 도전의 시작

by 세이스강 이윤재

세이스강은 기회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날 아침 기존 투자자들과의 만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그는 그들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세이스강은 이미 다음 단계를 내다보고 있었다. 새로운 투자자들과의 협상이 그가 풀어야 할 다음 열쇠였다.

그가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자신의 비전과 목표는 확고했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믿음이었다. 오늘도 세이스강은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비전과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긴장을 풀지 않았다.

새로운 투자자들과의 만남

세이스강은 오늘 첫 번째 미팅을 고백의 저녁식사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그가 초대한 투자자는 하늘그룹의 대표이자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진 김지수였다. 그는 예전부터 세이스강의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세이스강의 비전에 끌렸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가 이 투자에 결단을 내릴지는 아직 미지수였다. 세이스강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준비한 자료를 차례차례 꺼내며 차분하게 설명을 시작했다.

"김 대표님, 이 자리에 오신 이유는 이미 아시겠지만 저희 사업은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오히려 이익 그 이상입니다. 이익은 단기적인 성과일 뿐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 모델입니다."

김지수 대표는 세이스강의 말을 듣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그는 세이스강의 말을 들으며 자신의 투자 철학을 떠올렸다. 김지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싶었고 세이스강의 비전이 그에게 더 이상 책임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는 방향임을 느꼈다.

"이해했습니다, 세이스강 대표님. 하지만 중요한 건, 이 계획이 실제로 실행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말은 좋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봐야 믿을 수 있겠군요."

세이스강은 김지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준비해 온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차례차례 펼쳤다. 각 단계마다 세밀한 비전과 실천 계획을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했다. 또한, 세이스강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이 사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수는 세이스강의 자료를 읽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자료들을 보니 이제 조금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면 그건 대단한 일일 것입니다. 제게 필요한 건 바로 이 구체성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세이스강은 마음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의 비전이 구체화될 수 있는 첫걸음을 떼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장애물은 여전히 존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투자자들과의 만남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세이스강은 자신이 믿고 있는 사업 모델을 실현하려면 아직 넘어야 할 장벽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중 하나는 기존 산업계의 반발이었다. 세이스강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는 기존 시장의 많은 기업들과 충돌할 수 있었다. 특히 자원을 낭비하는 산업들은 자신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그날 새로운 투자자와의 미팅이 끝난 후 세이스강의 핸드폰에 갑작스러운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그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다.

"세이스강, 내가 말했던 대로 너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돈이 중요한 거야. 너의 그런 사업 계획은 성공할 수 없어. 현실을 직시해."

전화는 바로 이정훈, 기존의 경쟁자로 세이스강이 오랫동안 시장에서 경쟁하며 마주했던 인물이었다. 이정훈은 항상 세이스강의 사업 철학을 비웃어왔던 인물이었다. 그는 돈을 중심으로 한 경영을 추구하며 세이스강의 지속 가능한 방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이정훈 그 말은 너의 생각일 뿐이다. 나는 내가 믿는 길을 갈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맞았다는 걸 결국 알게 될 거야."

세이스강은 전화를 끊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정훈은 세이스강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세이스강은 그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그 길을 끝까지 밀고 나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46화에서는 세이스강이 이정훈의 도전에 맞서 싸우는 과정과 새로운 투자자들과의 협상을 더욱 심화시키는 장면이 펼쳐진다. 또한 세이스강의 사업 모델이 기존 산업계와 충돌하면서 상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세이스강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여러 위기와 장애물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의 선택이 회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독자들은 그의 결단과 행동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keyword